안동시는 해빙기 기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67개소를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해빙기에는 지반의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건물 지반의 가라앉음, 절개지 낙석위험, 노후 축대·옹벽 붕괴 등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안전관리실, 건축과, 치수방재과, 건설과, 도시디자인과 등 3개반으로 해빙기 전담팀을 구성해 지반침하 등으로 붕괴 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시설물인 건설공사장, 절개사면, 노후 축대?옹벽, 터파기 굴착공사 중인 건설공사장을 중심으로 일제조사
2015-02-16
사회 (17,869건)
안동시 상하수도과(과장 우병식)에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설 명절 연휴 비상급수대책 을 수립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이번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급수불편을 해소를 위해 급수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비상급수대책반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급수 대책으로 수도관 파열 및 단수사고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자체 복구조(6명)과 상수도대행업체 7개사 21명으로 구성된 긴급복구반을 편성했다. 또한, 만일의 경우 단수발생시 시가 보유한 급수차량 2대와 소방서의 협조를 받은 소방
2015-02-16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새마을 운동의 성공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고자 안동시 해외새마을 시범마을을 조성하기로 하고 해외에 파견할 봉사단원을 2. 16(월)~2. 27(금)까지 모집한다. 봉사단은 시니어단원(팀장) 1명을 포함한 4~5명으로 구성되며 14개월 동안 현지 시범마을에서 의식개혁, 환경개선, 소득증대 등 현지주민의 자립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봉사단 선발은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남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시민으로, 신체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농촌 지역개발,
2015-02-16
용상동주민센터(동장 강임구)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2월 13일 용상동 관내 체육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 살기협의회 등 10개 단체회원 100명이 합동으로 용상동 시가지 일대에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청소를 통해 겨울동안 얼어붙었던 도로변 각종 오물 제거와 용상시장과 주택가 주변에 발생한 산재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와 불법 현수막을 깨끗이 정비했으며, 대청소에 이어 전통시장의 상권
2015-02-16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관내 기업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풍산읍 안동종합물류단지 내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에서는 생필품세트 520개(850만원 상당)를 설 명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안동시에 기탁했다. 또한,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이면 선물세트 800여만원 상당을 기탁해 왔다.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대표 정동엽)은 태화동에서 자동차 부품업을 하다가 풍산읍 농산물도매시장 내로 이전해 원활한 부품조달과 친절경영으로 모범적인 부품업소로도
2015-02-16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4-3번지 소재의 뉴원텍(주)?뉴아이텍(주) 오경식 대표이사는 남후면 고상리 출신의 기업인 출향인사로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 소외계층 및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국회의원 김광림, 노인회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면 200박스(460만원)을 전달했다. 출향 기업인인 오경식 대표이사는 고향 어르신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 대접을 비롯해 복지시설, 저소득, 관내경로당에 라면 200박스를 지원하는 등 평소 내고향 어르신 돕기를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
2015-02-16
임하면(면장 박춘서)은 우리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귀향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2월 13일 임하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 임하파출소,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2개조로 나눠 국도35호선 신덕2리, 신덕1리, 금소리, 고곡리 마을진입 나들목과 면소재지 주변 등 약 15㎞ 거리에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논?밭 주위의 폐비닐과 농약 빈병을 집중 수거했다. 설
2015-02-16
안동의 중심 도로이자 와룡면과 북부지역의 주요 관문인 퇴계로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 손님맞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됐다. 와룡면(면장 김창섭)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12~13일 양일간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퇴계로(국도35호선) 및 관광지, 마을주변 등에서 일제히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틀간에 걸쳐 와룡면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담당구간별 도로주변 쓰레기정리, 폐비닐 수거정리, 불법현수막 및 승강장 불법광고물 제거 등을 했으며 기관단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15개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도
2015-02-16
길안면 민간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찾아 정성껏 마련한 위문물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길안면 의용소방대(회장 김사현)와 자율방법대(회장 이종호)는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 200만원으로 떡국과 라면을 준비해 각 마을 별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 46곳을 선정해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길안면 소재의 민간봉사단체에서는 설과 추석 명절마다 항상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저소득 가정을 찾아 훈훈한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하
2015-02-1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12일 서후면 자품리 현지에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자품리 경로당은 사업비 1억4천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96㎡의 규모로 신축됐다. 이번 준공으로 농촌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과 행복한 노후 생활로 삶의 질 향상과 경로효친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