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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제22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2월 10일(화) 오전 11시 길안면 길안장터에서 안동시 관계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휴 기간 들뜬 명절분위기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외출 전 우리집 안전점검 요령,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건강한 명절나기, 가스 누출 시 긴급대처요령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를 당부하고, 전통시

안동시 보건소(소장 오승희)에서는 설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3개소, 병 · 의원 69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 37개소, 약국 61개소 등을 대상으로 비상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1개 보건소와 14개 보건지소, 22개 보건진료소에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 근무자를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함에 따라 응급의료기관 3개소(안동병원, 안동의료원, 성소병원)에서는 응급환자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남경플러스 장기상 대표는 지난 6일 설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460㎏(20㎏ 73포, 360만원 상당)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남경플러스는 부동산개발 및 부동산종합컨설팅과 관련한 전문업체로 경북도청신도시 관련 부동산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경북북부지역 부동산개발을 선도하는 업체로서 경북도청신도시 내 코아루프라임시티 모델하우스를 지난 1월 29일 오픈하면서 축하 화환대신 쌀1,460㎏을 기증받아 기탁하게 됐다. 안동시 희망 나눔 담당자는 기탁된 쌀을 관내 어려운 73세대에 전달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금일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저소득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비나눔봉사단체와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와 연계하여 ‘설 명절나기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본 서비스는 자활후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소외 받는 재가 장애인 85세대를 대상으로 준비한 설 선물(라면, 떡국 떡)을 세대별로 방문하여 전달 할 예정이며, 명절의 기쁨을 복지관과 함께 하면서 훈훈한 이웃의 정과 가족애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명절마저도 외롭

북후면(면장 조영석)은 1월 6일(금)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면사무소직원 등 70여명이 명절인 설을 맞이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연휴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북후면의 중심지인 면소재지, 청소 취약지역을 돌면서 주요 도로, 하천주변의 각종쓰레기와 부유물,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불법 전단지와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명절에는 평소보다 몇 배 많은

2014년 1월 설립해 지역 농산물 등을 가공 판매하는 영농벤처기업‘안동여성영농조합법인’(대표 이다경)은 올 1월 경상북도가 인증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에 지정됐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간은 2017년 12월까지 3년간으로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건비 등 일부를 지원받게 돼 지역의 여성취약계층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안동여성영농조합법인’에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업의 본래 설립 취지인 “여성 농업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행보에 힘을 싣게 되었다. 그리고 지

안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대수)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유병주) 회원들이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2월 7일(토) 안기동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100세대에게 떡국 300㎏(3㎏ 100개)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안기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평소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들을 위해 집수리사업, 연탄 배달 및 김장 나누기 등 봉사활동을 많이 해 주위 사람들에게 신망이 두텁다. 안기동(동장 강일구)은 설날을 앞두고 불우이웃에게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안동시 남선면에서 중화요리식당(신왕비성)을 운영하는 윤분임(여, 59세) 씨가 2월 9일(월) 낮 12시에 남선면 노인회 어르신 50여 분을 초청해 자장면 식사대접을 했다. 이날 봉사는 신왕비성에서 음식을 정성스레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자장면과 탕수육, 음료 등(100만원 상당)을 제공했다. 윤분임씨는 “비록 한끼 식사 대접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웃들에게 사랑과 따뜻한 인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홍대 남선면장은 “조그마한 봉사지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은 농한기를 맞아 와룡면, 임하면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 2015년 상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수료식 을 와룡면은 2월 9일(월) 오후 1시30분, 임하면은 2월 10일(화) 오후 1시10분, 와룡면사무소 회의실과 임하면 복지회관에서 교육생과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지난달 7일과 8일에 개강한 이번 교육은 1개월 과정으로 주 2회, 현지출장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를 하는 교육생은 117명이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음식,

안동시에서는『설』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설』연휴 기간 중 환경관련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및 동절기 동파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연휴 전?중?후 단계별로 나눠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2월9일부터 2월17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홍보, 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기간 중인 2월18일부터 2월22일 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 우려되는 하천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며,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