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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올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4억6천만 원을 투입해 영상정보 CCTV를 설치한다. 올해 어린이 안전을 위해 설치할 곳은 모두 17곳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4곳과 어린이 공원 13개소에 55대의 영상CCTV를 설치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인 수상동 강남유치원 부근과 신안동 가톨릭상지유치원 부근 도로에 번호인식 카메라 3대와 130만 화소의 동영상 카메라 4대를 설치한다. 금곡동에 위치한 안동서부초등학교와 안동송현초등학교 부근에도 각각 3대와 2대씩 130만 화소의 동영상CCTV를 설치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월 19일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산림토목사업 시공·감리 실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산림토목 사업의 정책방향 및 실무담당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산림토목사업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관내 산림토목사업으로 임도시설 46km, 임도구조개량 20km, 사방댐 시설 42개소, 계류보전 30km, 산지사방 8ha에 대하여 280억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견실한 시공을 위한 산림토목사업의 기초이론과 함께 임도 및 사방사업 시공·관리 및 공사감독에 대한

사단법인 축산기업중앙회 경북도지회(지회장 김칠만)에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에 따라 2014년도 기존 축산물 판매업 영업자에 대한 개정된 법령과 위생교육을 2월 19일(수) 13시부터 16시까지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축산물판매업 영업자 위생교육은 2014년도 1차 경북지역 순회교육으로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의성군, 군위군의 5개 시.군 소속 영업자가 교육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기존 축산물판매업 영업자(식육판매업, 축산물수입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물위생시책 및

의성군은 날로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초동진화 태세 확립과 산불예방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부여하고 진화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날 산불감시요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군청산불특별진화대원 등 22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산불방지 지침소개 등 산불예방 홍보 및 무전기 등 산불장비 취급요령과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을 도입한 산불진화 요령에 대하여도 교육을 실시하였

일직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춘화)가 2월 18일 10:30시부터 16:00시 까지 일직면 회의실에서 고부간 정나누기 행사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생활개선회원과 시어머니,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사회에서 노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본보기가 되도록 웃어른 공경사회 풍토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식전행사로 60여명의 회원들이 평소로 배우고 익힌 설장구 공연과 다문화가족의 수화시연에 이어 꽃 달아드리기, 어머님께 드리

북후면(면장 권윤대)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마을별로 일제히 개최되는 각종 집회에 참석 시정홍보와 주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마을총회를 비롯한 노인회 부녀회 등 마을자체 행사와 더불어 2월 17일부터 2월 21까지 매일 4∼5개리에 걸쳐 개최되는 농협 업무공개에 면장을 비롯한 리별 담당직원이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6.4동시 지방선거, 산불예방, 마을환경정비 등 현안사항과 시정추진 현황에 대해 알기 쉽게 홍보하고 주민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권윤대 면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現答⇒現踏⇒賢答)”고 강조하면서 모든 민원

안동호 결빙으로 운항중지 중이던 도선이 최근 기온 상승으로 결빙구간 해빙으로 중.하류지역 선박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월18일(화)부터 도선 운항을 재개한다. 운항 재개 도선은 결빙으로 1월 29일부터 운항이 중지되었던 경북704호로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배나들 구간을 정상운항한다. 이번에 도선1척 운항을 재개함으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아울러 현재 댐 수위가 상승 시 운항이 어려운 상태인 상류 도선 2척(경북 제703, 706호)도 현장 상황에 따라 운항 재개토록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를 위해 2월 18일 14:00 안동시청(산림녹지과)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소나무재선충병 책임방제 공동업무협약(MOU)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서는 안동시 지역 소나무림에 대해 국·사유림의 구분 없이 영주국유림관리소가 남선, 길안, 임동, 예안면지역을 그 외 지역은 안동시가 맡는 책임방제구역을 지정해 예찰·방제를 실시하기로 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 확산방지를 위해 인력과 기술을 상호 지원하는 등 강력한 예찰.방제 네트워크 구축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공동 노력하기로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 임대장비 사용기 이전에 단시간에 사용능력 향상이 어렵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보급률이 낮은 농용굴삭기 외 2개 기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농용굴삭기반은 2월18일(화) 10:00부터 2월 28일까지 가 기별로 2일간 4기에 걸쳐 28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농용트랙터와 고소작업차반은 3월4일부터 3월7일까지 기별 1일간 4기에 걸쳐 200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농용굴삭기반의 경우 당초 200명을 계획했으나 농업인들의 호응속에 교육생 수요가 넘쳐 280명으로 늘여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 임동면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수료식이 2월17일 임동면사무소실에서 열렸다. 지난달 7일 개강한 이번 교육은 1개월 과정으로 주 2회, 현지출장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수료생은 70명이다.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 자치회를 구성해 교육생들의 자율성 향상을 기해 왔으며, 건강음식, 건강생활,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진행됐다. 좋은 음식과 올바른 식사에 대한 교육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힐링케어”, “인생 100세 시대 대비 폐경이후 여성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여성들의 취미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