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05건)

2012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올해 29억7천500백만원을 들여 주택개량 및 빈집정비를 통해서 농촌지역의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켜 도시민 유치 촉진 및 농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에서는 낡고 오래된 농촌주택 및 지역개발사업지역(도청이주민)을 대상으로 주택개량 74동과 1년이상 방치된 빈집 80동 등 모두 154동의 주택을 정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한 살기좋은 농촌건설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함으로서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이미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2-03-13

3월15일부터 논 · 밭두렁 등 소각 일체금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대처하기 위해 시기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3월 15일 ~ 4월 20일 까지를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이 기간 동안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발표한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관내(경상남 · 북도)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한 시기는 3월과 4월로 각각 30여건의 산불이 발생 하였으며, 이 중 32%가 논 · 밭두렁 등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산불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소각금지기간
2012-03-13

2012년 월동모기 유충구제를 위한 방역 실시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주거 환경변화로 인하여 여름철뿐만 아니라, 계절에 관계없이 모기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따뜻한 지하 공간, 정화조, 하수구 등에 서식하고 있는 모기유충 및 성충구제 방역소독 활동을 3월 07일부터 실시한다. 모기는 일정한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월동모기 성충 1마리를 잡으면 여름철 모기 500마리 이상을 방제하는 효과가 있어 모기 유충이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인 유충단계에서 방제하는 것이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어 월동모기와 유충구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2012-03-12

학가산온천 입장고객 200만명 돌파
안동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난 안동학가산온천이 2008년 9월 12일 개장 후 약 4년만에 입장고객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은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만번째 입장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전달하는 작은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학가산온천측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설연휴) 6,002명이 온천을 다녀가 1일 최고기록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평일 평균 1,200여명, 주말 평균 2,500여명이 온천을 찾아 3월 11일 ‘200만명 돌파’라는 기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2-03-12

임하댐 ‘세계 물의 날’ 맞이 대청결운동 행사 실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안종서)은 3월8일 제20회 『세계 물의 날』(매년 3.22)을 맞아 임하댐 시설물과 주변 공원지역에 대한 대청결운동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임하댐과 수자원기술보수(주)의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임하댐과 발전소, 좌안 광장 및 잔디공원 일원의 각종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습니다. 안동권관리단에서는 제2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3월24일까지 물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강화를 위하여 안동/임하호를 중심으로 저수지 대청결운동 행사를 몇차례 더 시행할 예정입니다.
2012-03-09

평생학습의 장, 안동병원 리더스포럼 인기
안동병원 리더스포럼이 평생학습의 장으로 인기가 높다. 3월10일 열린 2012학년도 리더스포럼 입학식은 들뜬 표정의 신입생 85명이 평생학습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다짐했다. 선배들은 후배들을 위해 축하공연를 선보이고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나눠주며 격려했으며, 오찬장에 함께 모여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평생학습을 주도적으로 실현하는 학생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이 우리사회를 더욱 건전하고 살기 좋게 하는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입학생을 환영했다. 안동병원은 노인대학을 ‘리더스포럼’으로 차별화 해
2012-03-09

치킨 드시러 오세요!!
송하동 관내 치킨점(상호명 : 오직하나치킨)을 운영중인 문병상씨(42세, ☎ 010-9778-3348)는 중국 국적의 처(2009년 귀화)와 혼인한 다문화가정으로 자신이 나눌 수 있는 치킨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3월부터 매월 10~15장의 치킨 무료교환 쿠폰을 발행하여 관내 가정위탁아동을 시작으로 관내 모든 수급자 가구에게 지속적으로 치킨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미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파랑새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3년째 매월 치킨을 무료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자신과 같은 다문화가정들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을 주고자 만
2012-03-08

생태환경복원을 위한 은어 어린물고기 방류
안동시에서는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로부터 무상으로 분양받은 5~7cm 크기의 은어 어린고기 3만미를 3. 7(화) 14:00에 안동시 도산면 가송천(낙동강)에서 주민, 어민, 그리고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방류했다. 은어는 1년생 어류로 갓 부화한 어린 은어는 바로 바다로 내려가 연안에서 겨울을 나며, 이듬해 다시 하천으로 올라가 성장하여 9~10월경에 산란 후 죽으며 몸의 길이가 20cm 안팎의 것들이 흔하고 때로는 30cm가 넘는 것들도 발견되고 있다. 과거 낙동강 일원에서 흔히 잡히던 은어가 안동댐 건설로 자취를 감추었다
2012-03-07

산불가해자, 꼼짝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2.03.07.(수) 13:30부터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캐나다 산불감식전문가를 초빙하여 산불전문조사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전문 현장교육울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산불은 입산자실화, 논 · 밭두렁소각, 담뱃불실화, 성묘객실화 등의 여러 가지 원인으로 해마다 430여건이 발생하고 있지만, 산불감식 기술 부족 등 여러 가지 여건으로 가해자 검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불조사 선진국인 미국, 캐나다에 버금가는 산불 조사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
2012-03-07

5대암 이동검진, 우리 동네에서
안동시보건소에서는 금년도 국가암(5대암) 조기검진 및 시민건강증진을 위하여 관내 출장검진기관과 연계하여 이동검진을 실시키로 하였다. 국가암 검진사업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함이다. 검진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 중 위암 만40세 이상, 간암 만40세 이상 고위험군(간경변증이나 B형간염 바이러스 항원 또는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으로 확인된 자), 대장암 만50세 이상, 유방암 만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30세 이상 여성이며,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