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2월 9일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학원 밀집지역인 용상동 길주초등학교 주변에서 안동시청 안동경찰서 교통관계자와 민간단체인 녹색어머니안동지회 회원들과 함께 대대적인 켐페인을 실시 하였다. 최근 학원가 등에서 어린이 통학 버스를 이용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바 이를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학원 업주와 운전자 등에게 차량 승하차시 협조를 구했으며, 또한 차량 뒤편 광각실외 후사경을 장착하도록 홍보를 하였다. 안동시 관내 어린이 통학용 차량은 학원, 독서실,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407개소가 되며 지속
2012-02-09
사회 (17,700건)
㈔경북외국인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염진호)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회적으로 외롭고 소외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안동유리의료재단에서 지원하여 2010. 12월에 개소한 ㈔경북외국인다문화지원센터는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사업장 및 지역내에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어려운 고충과 힘든 사항을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하여 해소하는 민간 봉사기관이다. 그 동안 언어와 문화, 풍습의 차이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2012-02-09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사업의 품질향상과 산림행정 소통강화를 위한 ‘산림경영분야 워크숍’을 2012. 02. 08.(수)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금번에 개최한 워크숍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최일선 산림현장에서 일하는 산림경영분야 실무담당자 약70명으로 2012년 산림경영분야에서 달라지는 주요 산림시책과 중점 추진사항을 전달받고 효율적인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더불어, IT기반 국유림경영선진화를 위하여 뜻있는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모임인 ‘FGIS 활성화 연구모임’과
2012-02-09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학대아동보호팀을 구성하고 경북안동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선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어린이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앞장선다. 2월8일(수) 안동병원사회사업단과 경북안동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내 학대받는 아동과 가정에 대한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업무전반에 대한 상호교류와 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한 상담, 보호, 의료, 프로그램 등효율적인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안동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한해동안 학대아동 피해신고가 251건 접수됐으며
2012-02-09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7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한국식품공업협회가 수행중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활성화를 위한 아파트형 공장 및 구축장비 트랜드 및 고객 수요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되는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아파트형 공장과 GMP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해 11월 발주한 용역 중간 점검 차원에서 마련된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고객과 입주 업체의 시각에서 조사한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의 지리, 경제적 입지 여건과 가치, 수요도 등을 점검하고
2012-02-08
안동시에서는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 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2 나눔캠페인』을 실시하여 지난해보다 5천 9백만원이나 더 많은 5억 7천 9백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안동시가 후원하고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 2012 나눔캠페인』은 2011년 12월 1일 성금 모금 출범식을 시작으로 TBC 성금모금 녹화방송,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시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그 결과 5억 7천 9백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렇게 시민
2012-02-08
권영세 안동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발전과 17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고유제’를 2월 5일 자정(2월6일 첫새벽)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에서 올렸다. 옛 군수 관사터에 위치한 당신목은 높이 15m, 직경 약2m의 거목으로 수령이 800여년이 된 느티나무로 토지의 부락을 수호하는 서낭신을 모시고 있어 ‘안동부의 신목’이라 부르고 있다. 안동부의 당제는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경에 조사 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 보아 조선조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2012-02-07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산불예방 시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시명절의 하나인 정월대보름은 풍년을 기원 하며 한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때로, 산불의 발생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공무원 및 숲해설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낙동강변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리플릿과 기념품 등 2,000여점을 배포하는 한편, 산불
2012-02-07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난 1. 12일 공무원, 시의원, 전문교수, 시민단체, 농업인단체 등으로 구성된『WTO?FTA대응 범시민대책위원회』를 출범하여 한?미FTA 등에 따른 농업분야 대응전략과 품목별 경쟁력강화시책 추진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였으며, 1. 30일에는 FTA대책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팀장 경제산업국장, 각과장 5명)하여 2. 6(월) 13:00 국장실에서 품목(축종)별 대책추진을 위한 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보고회에서는 한미FTA로 인한 전체 피해의 90%이상이 예상되는
2012-02-06
지난 31일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습결빙 지역과 취약지역에 대한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안동시에서는 선제적으로 24시간 상황근무체제를 운영하면서 시청공무원 및 유관기관 2천여 명을 긴급 투입해 합동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안동시청 공무원의 경우 본청 전 직원이 담당 읍면동별로 2월 1일 오전 7시까지 경사지도로, 간선도로, 인도, 응달부분 등 취약지역에 투입돼 읍면동장의 지시를 받아 제설작업에 참여하였다. 이번에 내린 눈의 양은 안동 12.1cm로 2004년 3월 이후 최고기록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폭설로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