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경북도민 문화 한마당”행사가 새마을문고 경상북도지부 (회장 안영모)주관으로 6월 19(일) 안동 탈춤공원에서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개최했다. 경북도민 문화한마당 행사는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도민화합과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독서ㆍ문화활동을 통하여 독서하는 지식인이 이끄는 희망의 경북을 건설하고, 새마을문고 50주년을 기념해서 예술적 감성을 계발하고 뉴 새마을운동 Smart Korea를 전개하여 나라품격을 높이고자 마련된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지역출신 김명호, 이영식 도의원, 오흥배
2011-06-21
사회 (17,680건)
현지 수입업체인 KS Global과 지역 농ㆍ특산물(5억1천만원) 수입에 관한 MOU체결하고 안동 양반쌀을 비롯한 지역 농ㆍ특산물 홍보행사를 가졌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무역(주)(대표 최휴석)과 6월14일부터 6월18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안동 농ㆍ특산물 특별 기획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안동농협의 양반쌀, 풍산김치, 북안동농협의 안동산약(마)를 비롯해, 안동전통명주(주) 안동소주와 한국라이스텍의 쌀 가공제품인 누룽지 등 지역의 대표 농ㆍ특산물을 호주 시드니의 할인마트 3개소 등에서 교포 및 현지인들에게 집중 홍보하
2011-06-21
제2회 부산장애청소년예술제가 15일(수) 부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예술제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김준성학생(고3)이 연주부문에서 탁월한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 하였다. (사)한국장애인문화부산광역시협회와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규모의 장애인예술제이며, 장애 청소년들의 예술적 기량을 다지며 장애 예술인의 육성 및 발굴을 위한 대회로 연주부문, 성악부문, 댄스부문의 세 가지 영역으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김준성학생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7번 '폭풍'(Tempest
2011-06-2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15일 개최된 SK케미칼(주)의 안동백신공장 기공식에서 기증받은 9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200포를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안동백신공장 기공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행사후 폐기해야 하는 축하화환 대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쌀로 기증을 받고, 여기에 SK케미칼도 함께 더하여 지역 사회의 이웃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업체측의 사회공헌활동 계획에 따라 이루어졌다. 행복은 나눌수록 뜨거워지고 더할수록 커진다는 기업 사회공헌활동 방침에 뜻을 같이 한
2011-06-20
경북 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국악단의 기획(전미경) 총감독(김준한) 제작한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사모’가 국정 교과서에 실렸다. 사모는 2009년 안동고택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50년 사랑’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만들어 졌으며, 제작 3년째인 2011년에는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 구성과 풍성해진 음악을 개발하여 “사모”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되어 안동민속촌내 동산서원에서 6월~9월사이 매주말 상설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외공연도 준비 중에 있다. ‘총 4막으로 ‘만남’, ‘사랑’, ‘이별’, ‘이별 후’ 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간 평
2011-06-20
민선5기 1주년을 맞은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1년 간 현장을 방문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하고, 확고한 시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지난 1년간은 행복안동 실현을 위해 계획하고 준비하는 단계였다. 시민들과 약속한 38개 분야의 공약사업에 대하여 각계각층의 다양은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사업을 구상하고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전력을 다하였다. 또한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편리하고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조례 등 관련법규를 정비하였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전대미문의
2011-06-20
안동시에서는 전국 농산물 특구1호로 지정받은 안동산약(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전국 생산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산약 주산지로서의 명성유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안동산약의 산업화를 확대하여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추구하고자 2010년도에 특구지역인 북후면 옹천리에 산약(마)테마공원을 조성하였으며 마분말, 참마국수 등 건강기능성 가공제품이 북안동농협산약가공장을 비롯한 가공업체에서 생산하여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에는 안동산약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우리지역을 찾는 대내외 관광
2011-06-20
여성가족부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안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종사자 및 결혼이민여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6월 17일 개최된 간담회에는 여성가족부의 이복실 여성가족정책실장과 관련공무원, 김광림 국회의원, 경상북도와 안동시 다문화담당 공무원이 참석하였으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한 사업현황 보고 및 센터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는데 특히, 다문화 여성들이 한국생활에서 겪는 애환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다문화가족센터의 건의사
2011-06-20
안동시는 김태웅 부시장이 오는 21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34년간의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김태웅 부시장의 명예퇴임식은 2011. 6.21(화요일) 15:00에 시민회관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동료, 후배공무원 및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려질 예정이다. 김태웅 부시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으로 1977년 9월 월성군(현 경주시)에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이후 34년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철저한 프로정신과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영주시 보건소장, 경북도 보건위생과장, 울릉군 부군수, 경북도 공보관, 군위군
2011-06-20
출범초기부터 경청과 소통의 열린 시정으로 매월 14일 ‘시민과 대화의 날’은 물론 25일 ‘소통의 날’을 추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대화하며 소통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최근 걸어서 출근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벌써 3개월째 옥동에서 시청까지 매일 걸어서 출근하고 있는 권 시장은 오전 7시 40분 자택에서 출발해 약 50분가량 걸으면서 주변 환경도 살피고 신 도청 부자안동 건설에 대한 구상으로 여념이 없다. 권 시장은 “처음에는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을 솔선수범하고 바쁜 일과로 인해 운동부족 탓에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