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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말 공사에 들어간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 이 오는 4월20일 정병국 문화체육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 각급기관단체장, 유림대표, 지금까지 수련한 기관단체대표,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원 신축 준공식을 갖는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01년10월 퇴계선생탄신 500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뜻있는 지역유림들이 모여 한국유학의 요람인 도산서원의 교화이념 아래 국민의 도덕성 함양과 선비문화의 계승창달에 기여코자 뜻을 모은 뒤 11월에 도

육군 제50보병사단은 오는 4월 18일 오후2시 안동시 정하동 충혼탑에서 사단장과 국방부 유해발굴단장 등 군 관계자, 안동시장, 안동시의회의장 등 지역 기관장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1년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는다. 개토식은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0사단장 추념사, 종교의식, 헌화와 분향, 시삽 순으로 진행되며, 금년도 유해발굴사업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금번 유해발굴사업은 다음달 5월 13일까지 4주간에 걸쳐 부대 유해발굴단과 국방부 유해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금까지 높은 업무성과에도 불구하고 정원이 없어 승진이 불가능했던 장기 근속한 우수공무원 17명을 2011. 4.18일자로 승진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승진 인사는 7급이하에만, 적용하던 근속승진제도를 6급까지 확대하여, 장기 근속한 우수공무원들의 근무의욕을 높이고, 공직사회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렬별 6급 정원의 15%이내에서 매년 1회 대상인원의 20%까지 승진을 시킬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임용령”이 개정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직렬별 7급 12년 이상 장기 근속한 공무원 78명중

지난 2011. 3. 8일 안동시의회와 자매결연 관계를 맺은 수도권의 명품도시,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경기도 광명시의회 이준희 의장(50세) 일행(7명)은 제52회 안동시민체전 참관 및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기 위해 4월 15일 부터 4월 16일 까지 이틀간 안동시의회를 방문한다. 4. 15일 오후에 출발하는 방문단 일행은 16:30경에 시청에 도착하여 권영세 시장을 접견, 환담을 나눈 뒤 시 의회에 들러 김백현 의장을 포함한 의원들과 양 의회 간 실질적인 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논의 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과 열린 소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공식 페이스 북을 개설하였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국민들의 작은 문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DB구축지원 인원을 별도 배치하고, 영남지역 등산로 및 휴양림, 금강소나무 숲길, 생태경영림 등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과 쌍방향 소통 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은 산불위험이 높고 등산객들이 산을 많이 찾는 시기임을 감안하여 필수정보

문화콘텐츠 산업이 지역의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인식되면서, 제대로 만든 콘텐츠하나가 지역을 살린다는 각오로 최근 공연산업콘텐츠, 전통문화콘텐츠를 활용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동영상미디어센터를 격려 방문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2일 안동영상미디어센터(이사장 김준한)를 방문한 자리에서 “3대 문화권이 살아 숨쉬는 경북은 문화의 보물창고”라며 문화콘텐츠 개발은 물론, 이와 관련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김 도지사는 또 현재 제작중인 실경뮤지컬 “왕의나라”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표명하며, 실경뮤지컬 속에 인물을 부각시

오는 4월 17일(일) 오후 2시 어천절을 맞이하여 안동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안동인의 독립운동을 통해 본 한민족의 정신과 계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재)한민족기념관, 안동국학원, (사)국학원 부설 광복의병연구소가 공동주최하며, 안동시의회, 안동보훈지청, 안동문화원, 안동 MBC등이 후원한다. 학술대회 말미에는 안동시청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안동시청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연극 동아리팀(안동사랑 나라사랑)의 안동이 낳은 여성독립운동가를 조명

안동시에서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관광협회,경상북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4월 15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8일까지 4일간 대구 광역시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하여 국내외 200여개 업체,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하며 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역별 축제홍보와 함께 특산품 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참가한다. 안동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대한민국 관광 8대 으뜸명소로 지정된 하회마을을 집중 홍보하고, 2011.9.30부터 10

물가상승 및 구제역 피해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우리 전통시장에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5일(금) 오후 3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이 안동구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한 지역특산품 구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전날인 14일(목)에는 K-water 측에서 4,000만원에 해당하는안동전통시장상품권을 구입하여 우리시에 기부할 예정이며, 이어서 15일(금)에는 김완규 부사장, 이성우 경북지역본부장, 여재구 안동권관리단장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상품

안동 도산서원을 비롯해 강변도로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와 시가지에 매화를 비롯해 개나리, 벚꽃 등 아름다운 봄꽃이 차례로 피어나면서 이번 주말 안동 전역은 꽃으로 뒤덮이면서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꽃향기를 뿜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매화 중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는 도산서원의 매화가 꽃 망울을 터트렸고 4대강 선도사업이 진행 중인 안동낙동강 둔치의 개나리꽃은 노란 담장을 연출했다. 특히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안동의 벚꽃거리인 안동탈춤공원 옆 축제장 길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및 강변도로는 벚꽃이 피기 시작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