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단에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나무를 심고 강을 가꾸어 애향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낙동강 희망의 숲’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나무를 심고 싶은 국민이면 누구에게나 신청을 받아, 3월말부터 도내 8곳(안동, 구미, 상주, 의성, 고령, 성주, 칠곡, 예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강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28일부터 3월말까지 도, 시군, 유관기관단체에서 열리는 각종
2011-02-28
사회 (17,670건)
경상북도에서는 도청 실과장 이상 공무원 44명을 도내 매몰지 현장에 긴급 파견해서 강우에 따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하였다. 도는 강우를 대비해서 지난 1.25~1.26 양일간 도직원 133명이 중점관리 대상 374개소에 대하여 우선 점검을 실시하고, 비닐덮기, 배수로 정비 등을 마친 상태다. 경북도 김승태 환경특별관리단장은 도내 최고 80㎜정도의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현재 정비공사중인 도내 61개 우심지구에 현장소장을 대기시키고, 도 간부공무원의 현장상황 파악과 도, 시군, 읍면동 매몰지 관련공무원 3천여명이 비상체제를 유지
2011-02-28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금년도에 주거환경이 불량한 안막동 267-2번지 일원을 계획적으로 정비하여 도시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안막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보상계획을 2011.2.16. 공고하였다. 안동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는 14개 지구로서 1990년부터 2002년까지 8개지구(강남, 용성, 신흥, 용상1, 율세, 운흥, 화성, 태화지구)에 대하여 사업비 120억원으로 1단계사업으로 완료하고, 2단계 사업 6개지구(법흥, 안흥1, 명륜, 수하, 안막, 안교지구)중 법흥, 안흥1, 명륜지구는 사업비 60억원으로 2006년에 시작하여
2011-02-28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은 사업장별 민원을 일원화하고 고객의 요구를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하고자, 고객감동 관리센터 (3K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단 이사장은 이한훈 관리부장을 3K센터장으로 위촉, 김명희(안동시 송현동)씨를 비롯한 시설관리공단 2011년도 고객모니터 위원 11명을 위촉하면서,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였다. 모니터 위원으로 위촉된 오세영(안동시 태화동)씨는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시설관리공단의 취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여러 가지 조언과 공단운
2011-02-28
지난 설날 아침에 원인 모를 화재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안동시 화성동 김상구)에 화성동 39통장 권옥남외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만원을 전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추운 겨울 화재로 집을 잃은 가구는 초등학생 딸과 뇌병변장애 5급의 처를 부양하며 힘들게 생활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세대주 김상구는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으로 앞으로의 생활에 큰 힘이 된다며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한파와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운 지역 환경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
2011-02-25
안동시보건소는 결핵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X-선 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ㆍ경북지부와 협력하여 2.22일~25일(4일) 까지 관내 취약계층 중 결핵 및 호흡기질환 유증상자들 대상으로 무료 이동 검진 실시하여 결핵 조기발견과 환자등록 및 치료, 지속적 추후관리 등을 통해 결핵감염 및 확산방지를 조기 차단하는데 목적이 있다. 결핵증상으로는 기침, 흉통, 객혈, 객담, 미열, 체중감소(호흡기 계통) 등이며, 기침과 객담이 2주이상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을 것을
2011-02-25
안동시는 2011년 2월 25(금) 11:30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안동 시장(권영세)을 비롯한 사업수행기관장, 참여노인 1,18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 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문화환경 지킴이사업을 비롯한 24개 사업에 7개월간 1,766백만원의 예산으로 9월말까지 노인일자리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사업유형으로 공익형사업인 쓰레기배출지도ㆍ계도사업 100자리, 농촌지역 폐농자재관리사업 100자리, 문화재관리 지원사업 60자리, 페현수막 재활용사업 20자리, 시니어 해우소 깔끔이사업 60자리, 스쿨존 교통지원사
2011-02-25
안동시에서는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들의 직무수행 능력 향상과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이달 25일과 26일 1박2일의 일정으로 한국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에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갖는다. 지난 2009년도 복지정책 중앙평가에서 안동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정부로부터 4천만원의 특별지원금을 교부받았으며, 이 가운데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비로 3천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1천만원은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금번에 워크숍을 갖게 되었다. 금번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2
2011-02-25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통계에 의하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1,382건으로, 이 가운데 3월과 4월에 942건(전체의 68%)이 발생하여 각별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에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산불방지 패트롤 팀」을 확대ㆍ편성하여 특별 계도 및 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 봄철 한시적으로 「산불방지 패트롤 팀」을 운영한 결과, 적극적인 산불예방 계도 및 단속활동으로 2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였고 전년 동일기간 대비 산불발생을 70%(7건→2건) 감소시킨 바 있다. 이러한 획기적인 운
2011-02-24
한자로 된 동음이의어가 대부분인 우리말의 특성과 동아시아 국가 간 교류가 긴밀해지는 국제 정세 등을 고려해 한자교육을 활성화하자는 내용의 공청회가 민주당 이강래, 한나라당 김광림 의원 공동주최로 2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김광림 의원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은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어휘의 상당수는 한자어”라며 “연패(連敗)와 연패(連覇)처럼 그 뜻은 엄연히 다름에도 소리가 같은 단어들이 많아 한자를 모르면 올바른 우리말 쓰기가 더 어려운 것이 이번 공청회를 준비한 계기였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