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세동)은 전통문화 조사ㆍ연구의 일환으로 2010년 11월 23일(음력 10월 18일, 中丁日)에 안동권씨 시조 추향을 조사하고 촬영하여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영상디지털 박물관으로 2007년 9월 1일에 개관하여 국가기관을 비롯하여 수많은 곳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박물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렇게 대외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박물관으로서 내적충실을 기하기 위하여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촬영ㆍ조사하여 박물관 자
2011-02-24
사회 (17,670건)
태화동 주민센터 및 복지회관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 권헌성)는 2월 24일(목) 오후2시 권영세 안동시장, 안동시의회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태화동 주민센터 및 복지회관은 2010년 1월 공사를 착공하여 2010년 12월 완공하여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총사업비 3,000백만원으로 태화삼거리 구 대구통로 중간 지점에 부지면적 1,330㎡, 건축연면적 1,130㎡ 규모인 3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지어졌고 여기에는 주민센터, 복지상담실, 예비군동대, 회의실, 체력단련
2011-02-24
생활개선 안동시연합회(회장 : 김동숙 56세)에서는 2월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원 89명이 참석하여 정기총회와 함께 제11대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생활개선회는 학습활동을 통하여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미래 농촌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밝은 사회를 만들고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서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후계세대 육성을 위하여 조직된 단체로서 지금 1천여 명의 회원이 농촌 현장에서 새로운 리더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이날 선거에서 회장에는
2011-02-24
새봄을 맞아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대대적인 청결활동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변 환경 오염시키는 폐기물을 말끔히 청소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2011. 2. 22~ 3. 8일까지(2주간)『새봄맞이 Clean마을운동』기간을 설정하고, 관내 전역에서 주민과 각급 기관ㆍ단체, 공무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하여 생활환경을 말끔히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도심 주택가 이면도로, 하천, 공원 산책로와 농촌지역 도로ㆍ하천ㆍ농경지 폐비닐, 봄철 행락객이 찾는 주요관광
2011-02-23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로 인한 2차 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안동시에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구제역 매몰지의 침출수 추출에서부터 하수처리까지 단계별 처리상황에 대한 시연회를 가진다. 시와 도에서는 2월 22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안동시 와룡면 가야리 576번지와 오후 2시 30분 북후면 장기리 49-2번지 구제역 한우 매몰지에서 고여 있는 침출수 양을 측정하는 것에서부터 양수기를 이용한 침출수 추출, 침출수에 대한 수소 이온농도(PH) 측정, 산도를 낮추기 위한 약품처리, 하수종말처리장 이송 등 침출수 처리 모든 과정을
2011-02-22
안동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2월 2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국내 박람회로 ‘나의여행 다이어리’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북부권 11개시ㆍ군이 공동 참가하여 여행정보는 물론, 구제역 파동으로 위축된 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역별 축제홍보와 함께 특산품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참가한다.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지난해 10,348㎡
2011-02-22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제92주년 3ㆍ1절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2월 19일(토)∼28일(월)(오후 1시∼7시)에는 거리행사, 2월28일(오후 6시) 웅부공원에서 기념식과 횃불 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이 실시된다. 2월 19일∼28일 오후1시∼7시, 문화의 거리(신한은행 앞)에서 실시하는 거리행사에는 “시민의 태극기 만들기”(안동농협 후원)를 실시한다. 92년전 3·1 만세운동을 생각하며 ‘오늘의 안동시민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생각하고 다짐하는 글’등을 적어 시민들의 정성으로 대형태극기를
2011-02-22
안동성소병원(병원장 박승국)이 최고급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춘 신관을 건축하고 2월 22일 오전 11시, 10층 은파홀에서 개원 감사예배를 드린다. 성소병원 신관은 2009년 5월 착공, 금년 2월까지 22개월간의 공정을 거쳐 지하 1층 지상 10층, 연면적 3,820평 규모로 건축했으며, 21세기 경상북도 신도청시대를 맞이하여 병원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충분한 진료 공간과 최상의 시설을 갖춘 아름답고 격조 높은 현대식 건물로 준공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병원 전체의 병상 수는 기존
2011-02-22
예로부터 제사상을 차릴 때 깔던 기름종이(옛명칭: 좌면지)인 유지(油脂)를 2대에 걸친 노력 끝에『안동유지』로 복원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안동유지”의 복원은 안동시 정하동에 거주하는 김진득(62세)씨로 그는 26세 때인 1974년부터 부친과 함께 집안 제사에 사용하고 문중과 가까운 집안에 나누어 주기위하여 유지를 5년마다 10여장씩 만들어 오던 것을 부친이 돌아가신 1989년부터는 제사용 유지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고, 유지를 만들기 위한 한지도 구하기 힘들어 더 이상 만들지 못하고 중단하게 되었다. 그 후 45세 때인 1994년
2011-02-22
안동시에서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매몰지의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2월 21일 매몰지 정비공사를 발주하였다. 금번 정비대상 사업은 지난달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른 대규모 매몰지를 기준으로 선정된 37개소와 안동시에서 추가 조사한 8지구를 포함하여 45개소 이다. 매몰지정비 공사비는 45개소에 52억원으로, 금주에 계약 및 공사를 착공하여 우수기 전인 3월말 준공예정 이다. 주된 공종은 매몰지내의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와 토양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차수벽 시설과 강우시 불안전한 매몰지의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