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6월 20일『안동문화원 50년사』를 발간하였다. 안동문화원은 1960년 김진동씨가 사설문화원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1966년 지방문화사업조성법에 의한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1994년 지방문화원진흥법이 제정됨에 따라 특수법인으로 재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는 문화봉사단체이다. 『안동문화원 50년사』에는 그간의 발자취를 기록한 300여점의 사진자료와 문화원의 시설, 기구, 회원, 예산 등의 변천사항, 문화원의 태동과 활동영역의 확대 등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고, 38회의 역사를 가진 안동민속축제의
2010-07-02
사회 (17,661건)
안동시에서는 기상이변등 하천의 수면환경변화로 인하여 다슬기 자원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점을 감안하여 수산자원증식사업의 일환으로 1㎝내외의 어린다슬기 87만여패를 7월2일 천혜의 하천인 길안천내 묵ㆍ한밤보 등지에 방류하였다. 다슬기는 깨끗하고 맑은 계곡의 자갈이나 사니질에 주로 서식 분포 규조류를 먹이로 하여 생활한다. 다슬기는 맛이 좋고 영양분이 우수하여 식생활에 널리 이용되는 고급 수산자원이며, 또한 어린 이들에게 친환경 산교육장으로 제공됨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는 부가 가치가 높은 고소득 자원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어 안동시에서는
2010-07-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포 4주년을 맞아 7월5일(월) 15:00 선포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비롯해 가족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지난 2006년 7월4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된 후 안동시는 매년 7월4일을 전후해 선포 기념행사를 갖는다. 특히, 2008년부터 외형적 의식행사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정신문화를 이끌어 가기 위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사회구성의 기본인 가정ㆍ가족문화 복원에 초점을 맞춰 왔다. 실제 최근 핵가족화와 저출산, 고령화에다 이혼율 증가, 조
2010-07-02
안동시에서는 BTL(민간투자사업)사업으로 진행되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의 원활한 사용을 위하여 2010년 하반기 대관공고를 하였다. 현재 99%의 공정률을 나타내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개관을 9월 17일로 준비 하고 있으며 개관 공연 전 지역예술인을 위한 안동예술제를 우선개최 후 개관 공연과 탈춤축제특별 프로그램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6월 24일에서 7월 8일까지 15일간 홈페이지(www.andong.go.kr / www.andongart.go.kr) 와 반회보등에 대관공고를 하였으며 신청서와 대관가능일은 다
2010-07-02
농촌진흥청 김재수 청장은 6월30일 11시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강당에서 “농업ㆍ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미래 직업으로서의 비전” 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한다. 김 청장은 국내외 농업ㆍ농촌의 변화 트렌드를 소개하고,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원대한 꿈과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지속적인 자기개발에 노력해달라고 부탁하였다. 농업은 과거 1차 산업인 농산물 생산기능에서 오늘날에는 1차, 2차 산업인 가공 및 제조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까지 복합된 6차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농업은 식량
2010-06-30
안동시 에서는 최근 아파트단지ㆍ주택가 이면도로 및 교통량이 많은 시가지 및 도로변 등에 사업용 차량의 밤샘주차로 인하여 시민들이 공해ㆍ소음, 교통사고 우려 등으로 생활불편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시민생활 불편과 교통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사업용자동차 지정차고지외 밤샘주차 행위를 6월 30일부터 정착될 때까지 주차지도 단속반 2개조를 편성하여 사전계도한 후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단속대상은 전세버스, 화물자동차 등으로 시내전지역을 대상으로 주요간선 도로변 및 주택가 이면도로, 아파트 등에 집중 실시할 계획이며
2010-06-30
산양보건지소 이전신축 준공식이 6월 29일 14시30분, 내빈과 산양면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지소 전정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설계,시공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에게 감사패가 수여되고, 안길수 보건소장의 경과보고, 신현국 문경시장의 인사말씀, 축사, 준공테잎절단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인사말씀에서 산양보건지소는 지난 ’86년도에 건립된 이래 20년 이상을 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여 왔으나, 건물이 노후하고 시설이 협소하여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이 있어 새롭고 쾌적한 시설을 건립하게 되었으며
2010-06-29
지적장애인(知的障碍人)을 위한 특수학교인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도촌 분교는 사회복지법인 ‘안동애명복지촌’과 ‘애명요양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연령은 주로 30, 40대의 성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대다수가 부모가 없거나, 있더라도 기초생활수급자들이어서 어쩌면 한 평생 여행 한 번 가보지 못하고 생애를 마치게 될지도 모르는 처지에 놓여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배연일 교사는 뜻있는 후원자를 만나기만 하면 이들에게도 다양한 여행의 길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많은 기관과 사람들에게 편지와 구두로 취지를
2010-06-29
안동시에서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안동 저전동농요 (회장 : 조석탑) 전수관 준공식을 오는 6월 29일 10시 30분에 안동시장, 보존회장 등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거행한다. 이번 전수관 건립공사는 총 5억여원의 사업비로 2009년 9월에 착공하여 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저전동농요전수관은 안동시 서후면 광평리에 위치하며 1,737㎡의 부지 위에 연건평 215㎡ 의 지상 1층 규모로 연습실, 전시실, 사무실 각 1실로 구성되었으며 그 밖에 공연장,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되었다. 안동 저전동농요는 우리 지역에서 오
2010-06-29
안동시는 7. 1 ~ 7. 4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한 2010년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 인구감소로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행사에는 안동시 독립 부스를 설치하여 도시인들을 초대하는 주체 개념으로 정을 나누어 주고 함께 즐기며, 안동으로 귀농 하는 도시민들에게 줄 수 있는 유익한 정보, 도시에서 안동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길, 실제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영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