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1건)

중국 청년공무원 150명 도산서원 선비문화 체험나서
중국 청년대표단(공무원) 150명이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도산서원선비문화체험 연수에 나선다. 지난 2008년 5월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미래지향적 한중관계를 위해 한국은 찾은 이들은 북경시와 중경시, 사천성, 길림성, 호남성, 신강성 등지의 청년공무원 150명으로 차세대 교류 취지에 맞게 대부분 35세 미만자로 구성되어 있다. 왕윈저 중한우호협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24일 8박9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외교통상부 방문에 이어 서울일원 탐방과 삼성전자를 찾은데 이어 27일 한국의 전통
2010-05-26

제비원 솔씨공원 준공식 개최
안동시는 5월 27일(목) 14:00 이천동 “제비원 솔씨공원”현장에서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비원 솔씨공원』준공식을 갖는다. 제비원 솔씨공원은 2007년 1월에 착공하여 2008년 11월 대부분 공사를 완료하였으나 성주풀이에 소개된 소나무의 본향인 제비원을 부각하기 위하여 대형소나무 30본을 추가로 심는 공사를 금년봄 완료하고 이날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솔씨공원조성에는 약28억4천만원이 소요되었으며 참배광장, 주차장, 편의시설설치와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목을 식재함으로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관광객과 참배
2010-05-26

성폭력 피해 아동ㆍ청소년 전용쉼터 유치!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설치 운영되는 “성폭력 피해 아동ㆍ청소년 전용 쉼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전용 쉼터는 미성년 성폭력피해자, 특히 친족성폭력 피해아동들의 2차 피해방지를 위해서 성년이 되어 자립 시까지 전문 보호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전국 2개소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에 참여한 결과 지난 5월 17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경상북도와 경상남도가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성폭력 피해 아동ㆍ청소년 전용 쉼터는 전액 국비(6억8백만원)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오는 8월
2010-05-26

경북도, 야광『실버 스티커』제작 지원
경상북도는 오는 6.1일부터 경북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교통안전의 절대 취약계층인 노인, 신체거동 불편자 7,000명에게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실버스티커를 집중 배부할 계획이다. 우리지역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노령인구 비중이 높고 국도 및 지방도상에서 교통사고 위험에 항시 노출되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 ‘09년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 673건 발생 사망89, 부상 606명 특히 농번기 초저녁 시간대인 16 ~20시 사이에 도로변 노인 무단횡단 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
2010-05-26

지역 향토자원 명품화ㆍ자산화 시킨다
경상북도는 지역성과 전통성을 지니면서 경제적 이용 가치가 있는 유·무형 자산인 지역 향토자원을 명품화·자산화 시키기 위해 오는 6월초부터 조사요원 모집을 시작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금번에 실시하는 향토자원 조사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상경비를 절감 총 2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도내 5,000여 종류 이상되는 명품화 가능자원을 발굴 D/B 및 포털 홈페이지를 구축(가칭'명품마당')한다. 조사된 향토자원은 권리화ㆍ자산화를 통해 명품 지역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도록 할 계획이다. 향토자원의 명품화 사업은 명품
2010-05-26

도, 다문화 시범 지정 녹색어린이집 현판식
▶ 지난해 도에서 전국 처음 시행, 안동시 1개 확대 지정(1개소→ 2개소) ▶ 다문화가정 영유아 통합 및 조기 보육강화로 우리 사회 적응 유도 경상북도에서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문화가정 영유아가 15명이상 재원하고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시범어린이집 5개소 중 안동시는 풍천면 구담리 아름어린이집을 시범지정한데 이어, 올해는 7명이상이 재원하고 있는 시설로 확대하여, 적합한 프로그램 운영과 정서발달에 유용한 교재교구 비치, 시설장 및 종사자의 보육전문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총 21개소를 추가 지정하였으며, 안동시는 녹전면 신평리
2010-05-25

저탄소 녹색성장 안동 지역 정책방향 세미나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5월 26일(수)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순환형 사회 촉진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안동 지역 정책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녹색환경포럼(상임대표 김시약)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동시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자원순환형 사회를 열어 가기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시민단체와 전시민의 의식개혁을 위한 강연 및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먼저 김시약 상임대표가 “안동시 녹색성장 성공을 위한 녹색문화운동”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한 후, 대구경북연구원 나중규 박사의 “안동시 지역 저탄소
2010-05-25

2010년도 솔잎혹파리 천적 방사 실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원장 박상호)에서는 솔잎혹파리의 항구적이고 친환경적인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 솔잎혹파리 천적인 혹파리살이먹좀벌, 솔잎혹파리먹좀벌을 사육하여 안동, 상주, 영주, 울진에 600ha 1천2백만마리를 6월 하순까지 방사한다고 25일 밝혔다. - 솔잎혹파리 유충 - - 솔잎혹파리먹좀벌 - 솔잎혹파리는 1929년 전남 목포와 서울 비원에서 최초로 발견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소나무재선충, 솔껍질깍지벌레와 함께 소나무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3대 산림병해충으로 복잡한 생활사로 완전방제가 어려운 해충으로 알려
2010-05-25

안동시장 대구대학교 학생대상 특강 실시
안동시장(김휘동)은 5월 24일 15:00 대구대학교 법행대 강당에서 대구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등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안동시장 임기 기간중 마지막 특강으로 강의 주제는 『나의 길, 나의 인생』으로 실시했으며, 그동안 시장님의 어린시절 성장과정 및 중앙부처와 민선시장 등 풍부한 공직생활 경험을 내용으로 특강을 했다. 한편 대구대학교에는 현재 안동출신 대학생이 345명이 재학중이며, 학부모들의 경제부담을 덜어주고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8년 대구대와 협약으로 향토생활관을 건립하여 매년 30여
2010-05-25

안동시의 공영노상유료주차장, 직영체제 돌입
안동시내 공영노상유료주차장이 오늘부터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직영체제로 운영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은 지금까지 개인에게 위탁관리해 오던 시내 공영노상유료주차장을 오늘부터 시설관리공단 직영으로 운영되며, 현재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이던 주차장 운영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3시간 단축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설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을 →중앙로 구간(목성루~동문동 18시편의점) 6개소 →대안로 구간(운흥동 행운카센타~안제의원) 8개소 →퇴계로(봉화축협~골드렌트카) 2개소 →중앙시장길(상록수약국~경안지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