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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장(권순탁) 및 판사 4명은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를 방문하여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등 집행 현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무면허, 음주운전사범” 및 “성폭력사범”의 처우와 재범방지 방안 등에 대한 보호관찰 처우를 중심으로 하는 진지한 논의가 있었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장(권순탁) 및 판사 4명은 보호관찰 대상자 처우와 집행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10. 4. 19.(월) 14:00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지소장 권을식)를 방문하였다. 이날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가 금년 최초로 제주지역(2010.4.13)에서 확인되었다. 따라서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일본뇌염예방접종대상 아동의 경우,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예방수칙> - 주변위생관리 철저 및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의복이나 야외활동에 주의할 것 -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가 질 무렵 저녁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 - 예방접종대상아동은 개인의 접종일정에 따라 연중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당부함. *기초(3회): 1차(생후12개월~24개월), 2차(

보건복지부가 3대 핵심 중증질환별 특성화센터를 지정한 가운데 안동병원이 응급뇌혈관·응급심장질환·중증외상 등 3대 핵심 중증응급환자 특성화센터로 모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중증질환별 특성화센터는 3대 핵심 중증응급환자(응급심장질환, 응급뇌혈관, 중증외상)에 대한 24시간 전문진료와 수술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전국에 47개 의료기관 79개소가 지정받았다. 지정기관은 응급심장질환 특성화센터 22개소, 응급뇌혈관 특성화센터 22개소, 중증외상 특성화센터 35개소이며 안동병원을 비롯해 경북대, 부산대병원, 울산대병원 등 7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최근 선거철을 틈타 불법쓰레기 투기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2010. 4. 19 ~ 6. 31일까지 대대적인 쓰레기불법투기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금번 합동단속에서는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행위, 쓰레기배출장소이외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행위, 배출일자를 준수하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 대형폐기물을 불법으로 배출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설치된 클린하우스에는 CCTV가 설치되어 이를 통한 분리배출 위반자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단속하는 등 위반자에 대하여는 안동시

안동시정신보건센터에서는 2010년 정신건강의 달을 맞이하여 정신질환 및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Happy mind" 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의 달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 2010년 4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검사와 체험을 할수 있다. - 성인 정신건강 검사 : 우울증, 스트레스, 자살척도, 알콜중독 자가테스트 - 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 검사 : 아동 ADHD, 청소년 우울증, 인터넷중독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승한)에서 운영중인 “안동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는 안동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2010년 3월 12일(금)과 3월 19일(금)에 걸쳐 방과 후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검진, 구강관리 특강, 체 성분 검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청소년들에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개인 위생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연계활동을 통해 오는 4월 동안 구강관리 대상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치아 홈 메우기, 불소이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보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에서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미혼 장애인과 일반인에게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맞선대회]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아 래 --------------------------------------- ◈ 사 업 명 : 제15회경상북도장애인맞선대회 “도전~솔로탈출!!” ◈ 일 시 : 2010년 4월 17일(토) 14:00 ~ 4월 18일(일) 14:00<1박2일>

환절기를 맞아 감기증상을 보이는 호흡기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ㆍ청소년의 경우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평소보다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병원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3월 중순부터 환자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한주에 1천1백여명을 넘어서는 등 평소보다 2배 증가했으며, 환자의 대부분이 감기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말과 일요일에도 진료하는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에는 휴일에도 100여명이 넘는 환자가 몰리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감기 및 호흡기 질환은 고열과, 두통, 구토, 복통 증상이 한꺼번에 나

빠르면 이번 주말부터 안동 도로변과 낙동강 둔치에서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지역의 벚꽃나무는 축제장 길 290본을 비롯해 약 8천300본의 벚꽃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안동탈춤공원 옆 벚꽃나무는 1973년에 식재되어 수령이 40년 가까이 된 거목으로 지금은 벚꽃터널을 연출하고 있으며, 모두 우리나라 제주가 원산인 왕벚나무로 산벚보다 꽃이 크고 백색과 홍색이 어우러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특히 안동탈춤공원 옆 축제장 길과 강변도로 주변은 벚꽃이 활짝 피면 봄 햇살과 더불어 벚꽃으로 만들어진 터널을 걷는

지난 2008년 2월 10일 600년 역사를 함께 해 온 대한민국 국보 제1호 숭례문이 방화로 인해 소방차 32대와 소방관 128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소중한 문화유산이 완전히 소실되었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에서는 문화재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인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각고의 노력 끝에 목조건축물에 최적화된 첨단 IT신기술을 적용한 안동시 문화재 방재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도산서원, 임청각, 개목사, 소호헌, 하회 충효당 등 10개소 목조 건축 문화재에 지능형 통합재난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