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카드단말기를 설치하고 주차료 카드 결제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주차료 카드 결제는 시민이 일상 속에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굴한 ‘민선 7기 민생해결 100대 과제’ 중 하나였다. 주차요금과 같은 소액의 경우도 대부분 카드 결제를 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설치 관련 사전절차와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카드 결제가 가능한 전통시장 주차장은 문화의 거리 1개소, 구시장 1개소, 신시장 1개소 등 3개소가 있다. 이용요금은
2019-06-13
정치·경제 (5,529건)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2020년 1월 1일부터 실시되는 친환경인증 신청 시 관련 교육 이수 증명자료 제출 의무제도 홍보에 나섰다. 새롭게 실시된 의무교육 제도는 농업인이 친환경 농업의 원칙과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신청인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2019년 7월부터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위탁 교육기관, 농촌진흥청과 소속기관,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등 관계기관 간 협업해 시행한다. 교육과정은 농산과정(유기·무농약농산물), 축산과정(유기·무
2019-06-12
안동시는 6월 12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시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 안동시 공무원 청렴·친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부정·부패 및 불친절을 예방하고, 공직자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청렴과 친절을 실천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으로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시민의 입장에서 보는 불친절의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공직자들이 업무추진 과정에서 숙지해야 하는 부정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청렴
2019-06-12
안동시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안동 알리미’의 기능 개선사업을 추진해 모바일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기능개선 사업은 매월 시민에게 인쇄물로 배부하던 까치소식지를 ‘모바일 까치 소식’으로 구현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환경 기반을 구축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의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안동 알리미의 기능 개선 서비스는 9월 초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 알리미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꾸준한 홍보와 사용자들의 입소문으로 2019년 5월 현재 사용자 수가 3,700여
2019-06-12
안동시가 (예비)사회적 기업에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지난 3월 경북도에서 공모한 ‘2019년 사회적경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참여기업 심사 결과 안동시에서는 13개 신청기업 중 한국그린자원(주) 등 12개 기업이 선정돼 3억4백만 원(국비 213, 도비 27, 시비 64)의 사업개발비를 확보했다. 사업개발비는 (예비)사회적기업의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비용, 시장 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제품의 성능 및 품질 개선 비용 등으로 활용된다. 한편, 안동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
2019-06-12
안동시는 6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국가 지정통계로,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 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분석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지역에서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 및 제조업체이며, 조사내용은 사업체명,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재고액 등 13개 항목이다. 조사원이 직접 사업장을 개별 방문해 조사표를 작
2019-06-11
안동시는 올여름 자연재해에 의한 광고물 파손을 예방하고자 오는 6월 26일까지 풍수해 대비 광고물 안전점검에 나선다. 쁘라삐룬, 솔릭 등 대형 태풍이 왔던 지난해는 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컸다. 특히 간판 낙하사고는 보행자와 차량에 큰 위험이 될 수 있어 풍수해 발생 시기 전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이 필수적이다. 이에 시는 풍수해 대비 광고물 안전점검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시와 (사)경북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 합동으로 3개 조를 편성해 동(洞)지역을 순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읍·면 지역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06-11
안동시와 농협 안동시지부는 새로 지어진 시의회 건물 1층 현관에 지역 농·특산품 전시홍보관을 설치했다. 의회 청사 1층에는 차량, 세무민원실, 신한은행과 농협 시청출장소가 입주해 있어 민원인과 시의회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많은 곳이다. 전시제품은 과일, 채소 등 장기 보관이 곤란한 신선농산물은 제외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가공품 위주로 진열했다. 현관 입구 좌우 진열장에는 안동시 지정 특산품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 육성하고 있는 신기술 제품을 우선 전시했으며, 현관 중앙에는 지역농협에서 생산하고 있는 김치류와 된장, 고추장, 고춧가
2019-06-11
안동시청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전 직원들이 여름철을 맞아 단정하고 깔끔한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친절봉사를 다짐했다.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관광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캐쥬얼한 근무복을 착용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상냥한 말투와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을 대함으로써 민원인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민원실 내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공간도 마련하고 있다. 인터넷 카페와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 등을 운영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 대기자를 위한 북카페
2019-06-10
안동시는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소속의 한글 선생님 22명을 대상으로 6월 7일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에서‘문해 교육사 2급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문해 교육사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르치는 전문가로서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성인 문해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문해 교육사의 활동영역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번 양성과정은 읍·면 단위 문해 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소속의 문해 교사 역량 강화와 교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보수교육으로 6월 29일까지 4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