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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길안면위원회(위원장 정천수)는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에 가로 1.5m, 세로 2m 크기의 "바르게 살자" 조형물을 설치하고 1일 김휘동 안동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길안면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설치한 것으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에 걸맞는 도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4.28일, 29일자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병성감정 의뢰한 경북 영천시 소재 닭에 대하여 정밀검사 중간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 항원양성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북도는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시를 대비「AI 방역실시요령」에 따라 발생농장에 대하여 이동제한을 조치하고, AI이동통제초소 운영강화하는 등 AI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 강도 높은 방역조치에 돌입하였다. 병성감정 의뢰한 닭은 4.22일 영천 장날 닭 판매상으로부터 46수 구입하여 4.23일부터 4.26일까지 모두 폐사하였으며,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지역의 풍부한 유교문화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일본관광객을 모객하기 위해 오는 5월3일부터 5일까지 일본 오사카 투어엑스포2008 행사에 참가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과 일본에서 이어지고 있는 한류열풍에 따라 류시원의 고향인 하회마을을 비롯한 안동지역 주요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며,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안동 관광에 관한 깜짝 퀴즈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안동을 찾고 있는 외국 관광객의 약 70%가 일본관광객이고 일본 관광객의 한국 관

안동시 하회마을관리사무소(소장 김재교)가 화재발생시 소화전 밸브를 열어서 살수(撒水)에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장치를 자체 개발했다. 그동안 하회마을관리사무소에서는 화재발생시 초기진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열쇠라고 판단하고 하회마을의 주요 소방시설인 소화전을 보다 ‘쉽고 빠르게’ 작동시킬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고자 노력해왔다. 그 노력의 결과물로, 소화전 밸브를 열어서 살수에 걸리는 시간을 기존 장치보다 약 20초 정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장치를 개발한 것이다. 이 장치는 ‘T자형’ 핸들로서, 노령인구가 많

이스라엘 유일의 레저·관광 전문채널인 Good Life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관광지를 취재하면서 하회마을을 비롯한 지례예술촌에서 고택체험 등 안동의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이스라엘의 Good Life 방송사는 아모스 프리드린(디렉터), 다나 루리아(프로듀서) 등 4명이 가장 한국적인 멋과 유교문화로 이어지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대표적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장승깍기, 하회탈 만들기를 취재 및 촬영한다. 지례예술촌에서는 고택체험을 통한 전통고유의 음식인 헛제사밥으로 식사를 하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고요한 산상에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경북대, 낙동강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4.30~5.2) 낙동강 탐사대에 관련 직원 2명을 참여시켜 낙동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자원조사와 함께 안동 관광 운하건설과 관련한 사전 예비조사에 나섰다. 이번, 낙동강 대탐사는 전문가ㆍ언론인ㆍ주민ㆍ공무원 등 총60명의 탐사대원이 10대의 보트로 2박3일 동안 봉화 이나리～고령 개경포에 이르는 700리 대장정으로 얼마 전 경북도가 최종적으로 확정한 낙동강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것은 물론, 낙동강에 잠재된 다양한 자원현황

안동시는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7호인 정상동 귀래정 주변 조경과 용정로 확ㆍ포장지구에 가로수를 이식하고 시설녹지에 도시 숲을 조성한다. 확ㆍ포장된 용정로에는 벚나무 가로수 60그루를 이식하고 귀래정 앞쪽에는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화인 매화나무 등 조경수와 잔디를 심어 화단을 조성하는 한편 인근시설녹지에는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등을 심어 도시 숲을 조성함과 동시에 문화재 주변 조경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과 쾌적함을 제공함을 물론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 조성

안동시는 육군 제1956부대(70사단) 입구에 면회객과 장병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통형식 정자 1식과 벤치 6개소를 설치하였다. 이 사업은 부대 내의 면회실이 오래되고 협소하여 불편을 겪어왔으나「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찾아오는 면회객이 잠시나마 편안하고 가족적인 분위 속에서 장병들을 면회를 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안동시에서 설치했다. 또한 장병들이 체력단련과 훈련도중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부대입구에 있는 세심지 연못과 조화를 이루어 설치되어 장병들의 심신 휴식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송찬환)에서는『제5회 경북시각장애인등반대회』를 오는 4월 29일(화) 09:30분부터 청송 주왕산국립공원 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경북도내 22개 시ㆍ군의 시각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그리고 자원봉사자등 400여명이 등반을 통해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화합한마당 잔치가 벌어진다. 평소 바깥 나들이의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고 등반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재활의욕을 고취시키는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나라사랑하기”라는 주제로 제86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5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릴 이번행사는 안동보훈지청, 안동농협,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공동주최로,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부모님과 함께하는 310인의 독립운동가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보물찾기를 한다. 이밖에도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만들기, 독립운동가에게 하고 싶은 말 쓰기, 독립운동 주먹밥 만들기, 손자들에게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독립운동이야기, 어린이 인형극,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