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04건)

평화윗길 이색적인 풍경연출
도시미관을 살리고 주민들의 정서 순화를 위해 평화동에서 주관하고 평화윗길 가꾸기 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한 주택가 담장 벽화그리기사업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벽화그리기사업은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평화동 평화윗길 인근 주택가 8개소의 담 벽면에 안동을 상징하는 하회탈과 월영교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로 표현했으며 특히 영남아파트 옹벽에는 전봇대까지 활용해 사슴과 토끼가 뛰어노는 숲 속 풍경을 재현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평화윗길 인근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미적으로 아름다운 벽화
2007-08-28

대구 태백라이온스클럽-『안경테 1,500개』기증
대구 태백라이온스클럽(회장 신상호)에서는 지역의 저소득계층 시력보호를 위해 회장이 마련한 안경테 1,500개(싯가 1,500만원)를 27일 안동시에 기증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안경테 지원사업은 지역의 복지시설대상자 및 소년소녀가정,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시력보호사업의 일환으로 이들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안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경테를 지원하는 것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유도와 대구 태백라이온스클럽의 맹인퇴치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안동 지
2007-08-27

기초노령연금업무 행정도우미 모집
안동시에서는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기초노령연금제도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읍면동사무소에서 기초노령연금 업무를 보조 할 행정 도우미를 모집한다. 기초노령연금 업무보조 행정도우미는 만 18세 이상 남ㆍ여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이달 27일 이달 말(8월31일)까지 시청 주민복지 서비스과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25명을 선발하여 올 10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기초노령연금 업무 상담ㆍ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35,000원의 일당이 지급된다. 기초노령연금 제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금년 10월부터 기
2007-08-27

임하호 붕어 어린고기 방류
안동시에서는 내수면 어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토종어류인 붕어를 방류하기로 하고 이달 24일(금) 16:00에 임하호에서 1,320만원의 예산을 들여 5cm이상 크기의 붕어 치어 34만여 마리를 어민과 주민 그리고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 하기로 했다. 붕어는 그 분포범위가 넓고 환경이 다양한 수계에서 서식하고 있어 옛부터 인간과 가까운 물고기로 생활력이 매우 강한 편에 속하며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좋아서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그 서식 범위가 넓으며, 수초나 새우 등 아무것이나 잘먹는 잡식성으로 kg
2007-08-24

안동시 우박피해 가공용 사과수매
안동시에서는 지난 6월8일과 7월29일 2차례에 걸쳐 내린 우박으로 인한 피해과실을 농가소득 안정차원에서 적극 수매하기로 하였다. 안동시에서는 올해 사과 우박피해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하품과 가공대상인 저위등급의 사과가 시장에 대량 유입되어 등급에 따른 사과 가격의 편차가 심하여 등급의 균일화가 떨어져 상품성 유지와 고품질 사과의 유통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우박피해 사과를 가공용으로 대량 매입하여 정상과의 가격 형성과 수급량 조정으로 과수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이번에 우박으로 1,550㏊의 사과피해가
2007-08-23

우박피해 가공용 사과수매추진
안동시에서는 지난 6.8, 7.29일 2차례에 걸쳐 내린 우박으로 인한 피해과실을 농가소득 안정차원에서 적극 수매하기로 하였다 이번 안동시에서는 올해 사과 우박피해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하품과 가공대상인 저위등급의 사과가 시장에 대량 유입되어 등급에 따른 사과 가격의 편차가 심하여 등급의 균일화가 떨어져 상품성 유지와 고품질 사과의 유통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우박피해 사과를 가공용으로 대량 매입하여 정상과의 가격 형성과 수급량 조정으로 과수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이번에 우박으로 1,550㏊의 사과피해
2007-08-22

보육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
안동시는 보육시설의 질적 서비스를 개선하여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보육시설 평가인증사업을 확대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풍산어린이집을 비롯해 12개소의 보육시설이 평가인증에 통과돼 보육서비스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보육시설 평가인증 사업은 보육시설의 현재 수준을 점검하고 진단해 7개영역 80개 항목의 인증지표(보육환경, 안전, 건강과 영양, 보육과정 등)를 마련해 인증지표를 통과할 경우 국가가 인증해 주는 제도로 약 10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치게 되며, 평가인증을 통과한 보육
2007-08-22

법흥교 난간이 썩어가고 있다.
강변도로와 안동 시내에서 용상방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법흥교를 지나게 되어 있으며 하루에도 수 천대 이상의 차량이 운행하는 안동의 주요 교량이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수행 하는 것과는 달리 교량의 안전에는 상당한 문제점들이 발견 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교량 곳곳에 아스콘이 움푹 패여 주행 차량이 곡예 운전을 하듯 이리 저리 피해 다녔으며, 더 큰 위험은 교량 난간 수십 곳이 부식 되어 바삭거릴 정도로 뒤틀리고 떨어져 나가있으며, 육안으로 보기에도 아찔하고, 손으로 밀면 곧 으스러져 버릴 것 같은 상태로 수년째 방치되고
2007-08-21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사업 실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지부락을 우선적으로 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사업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내방과 요청, 순회수리 등 79회에 걸쳐 2,040대의 농기계를 수리해 857만5천원의 부품대가 들어갔으며, 이 가운데 2,000원이하의 경미한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112만8천원)하였다. 또한, 한국전력 기쁘미봉사단과 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6차례에 걸쳐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에 나서는 한편,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8회 1,414명에 걸친 교육을
2007-08-20

보건소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호응
안동시보건소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펴고 있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실시해 온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가구, 결혼이민자 가구 등 7,523가구 10,486명을 대상으로 각 가정을 방문하여 가구조사, 개인별 건강면접조사, 혈압ㆍ혈당측정 등을 실시해 이 가운데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2,900여명을 선별해 매월 1~3차례에 걸쳐 방문하여 욕창관리, 물리치료 및 재활운동지도, 암환자 통증관리, 한방진료, 금연, 운동, 영양 등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200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