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영웅 바이크 히어로드 방문 활성화를 위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바이크 히어로드는 6.25전쟁영웅 소개를 담은 포토존으로, 문경읍 바이크 히어로드 포토존(문경시 문경읍 각서리 산73-2, 이화령휴게소조망대)을 방문한 후 경북북부보훈지청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댓글로 인증 요청을 하면 경품을 지급한다. ○ 6월 5일(목)부터 8월 31일(일)까지 진행하는 인증 이벤트는 경북북부보훈지청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북북부보훈
2025-06-19
문화 (7,057건)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하는 ‘K-PLAY 안동 페스타’가 오는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웅부공원과 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낮엔 쿨하게, 밤엔 힙하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민속놀이부터 힙한 청년 문화까지 아우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50여 종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 전통과 힙함의 융합… 낮엔 민속어드벤처, 밤엔 막걸리 칵테일쇼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속어드벤처, K-Pop
2025-06-18
국가유산청과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안동시, 영천시가 후원하는 ‘2025년 국가유산지킴이날 경상권 기념식 및 홍보행사’가 6월 22일(일), 영천 은해사 인종태실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안동문화지킴이와 영천문화지킴이가 공동 주관하고, 경상권 국가유산지킴이 15개 단체 회원 및 시민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한다.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은 1996년 6월 22일, 안동 태사묘에서 안동문화지킴이의 첫 활동으로 시작됐으며, 2005년부터 국가유산청 주도로 전국으로 확산돼 국민운동
2025-06-18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오늘은 우리동네 영화관’ 프로그램 신청자를 6월 16일(월)부터 27일(금) 18시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오늘은 우리동네 영화관’은 문화 접근성이 낮은 비도심권을 대상으로 지역 내 문화 사각지대 해소 및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마을 맞춤형 문화프로그램 중 하나다. ‘우리가 사랑하는 안동’을 캐치프레이즈로, 전용 차량을 활용해 관내 동․서․남․북 권역을 돌아다니며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영화 콘텐츠를 각 마을 현
2025-06-18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지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유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 예술단체를 초청하고 있다. ‘희망의 울림 콘서트 –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다가오는 6월 21일(토) 1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200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전쟁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실력 있는 교향악단인 자포리자, 도네츠크, 체르니우치 필하모니 등의 오케스트라 수석주자들과 키이우 국립교향악단 악
2025-06-18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2년부터 다양한 접근성활성화 공연을 제공해 지역의 장애인 등 많은 관객이 공연과 문화예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지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국립단체의 공모사업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국립극장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접근성활성화가 적용된 공연을 진행한다. 2025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에 의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최, 국립극장이 주관하는 무장애연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 공연이 6월 19일 19:30, 20일 14:00 2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
2025-06-17
재경안동향우회(회장 금경수)는 지난 6월 14일(토) 경기 구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정기총회 및 제18대 회장 취임식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양재곤 대구경북시도민회장, 김형동 국회의원과 향우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회장 취임식,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 체육대회 순으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성수 상임부회장은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고, 그동안 향우회 발전에 헌신해 온 조영한 풍천면회장, 권양학 길안면회장에게
2025-06-16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5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64점의 작품이 출품돼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디자인 및 축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엄정한 평가를 거쳤으며, 그 결과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등 총 6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김민희 씨의 「하회탈의 얼굴 그리고 한국 춤선의 미학」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축제 주제인 ‘춤추는 탈,
2025-06-16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6월 13일(금), 풍산고등학교와 일본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구몬국제학원(公文国際学園) 간 첫 온라인 교류가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풍산고등학교의 요청으로 2024년부터 안동시와 일본 교류도시 관계자들이 협의해 추진한 맞춤형 국제교류 사업의 첫 결실이다. 구몬국제학원은 요코하마의 대표적인 명문 진학학교로, 국제교류와 영어 교육에 적극적인 학교다. 특히 매년 해외에서 개최되는 모의 유엔(UN) 회의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소통 역량을 꾸준히 길러오고 있다. 이번 온라인 교류에서는 양교의 학교
2025-06-1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분야의 전시예술 제공을 통해 지역민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에는 우리 지역의 미술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전시를 준비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전시 ‘ROOTS’가 6월 12일(목)부터 7월 26일(토)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5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 전통적 정서와 풍경이 뿌리 깊이 자리 잡은 경상북도 출신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며 총 3개의 테마를 통해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 보는 의도의 전시다. 전시의 첫 테마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