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관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을 위하여 금년도에 44개 학교를 선정하여 총 13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안동시는 관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로부터 학교교육 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아『안동시 교육경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결정하고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사업으로는 교육기자재 확충사업, 학교급식시설ㆍ장비 확충, 도서관 활성화 사업, 소규모 냉ㆍ난방시설 설치사업, 학교에 설치하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

봉화군(군수 엄태항)과 (주)영풍 석포제련소(소장 김명수)는 저탄소형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 협약을 지난 5월 1일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에 적극적 대응을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봉화군과 (주)영풍 석포제련소는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저감 운동인 탄소포인트제를 시범운영 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및 수도사용량을 절감하고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제도로, 제련소 사원아파트 350세대를 대상으로 최근

봉화군에서는 최근 이상기후에 다른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에 순보험료 2억원을 추가 지급하여 영농비 경감에 기여 하고자 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사과, 배, 등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지난 3월 한 달 기간 동안 농가희망에 따라 농협과 계약 완료하였다. 봉화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 기준(안) 10%를 1,223호 농가에 지난 4월초 4억원을 선 집행 하였으나 해마다 인근 시군 보다 많은 과수 농가에서 상습적으로 재해피해를 보고 있어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과수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의성군(군수:김복규)이 글로벌 지구촌 시대를 맞아 공무원들의 외국어능력 함양과 국제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국제자매결연도시 원어민 초청 “제2기 공직자 중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강의에 들어갔다. 중국어 강좌는 오늘 5월 4일 개강하여 매주 월~목요일까지 4일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의성군 청소년센터(55명)와 안계면사무소(35명)에서 수강신청자 90명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강사는 의성군과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섬서성 인민정부에서 파견한 이혜(李慧, 26세)씨로 중국 연대대학교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섬서성 외사판공실 섭외처에서 근무

봉화군에서는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역사 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결혼이민여성 역사ㆍ문화탐방은 이민여성 및 가족, 지도교사, 방문지도사,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한 82명이 5월 6일 강릉에 있는 오죽헌, 선교장, 대관령 삼양목장, 풍력발전소 등을 탐방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한국생활의 적응을 돕고 화목한 가정 및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2009년 5월 6일(수)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는 “경북북부 유교문화의 향기와 지역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경북북부지역 국회의원협의회(회장 장윤석)에서 주관하고 국회의원, 지역인사, 주민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할 이번 행사는 청정자연 속에서 전통적 유교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봉화만의 색채를 되찾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방향을 논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발표자로 장석하 교수(경일대) 외 2인, 토론자로 류성걸 실장(기획재정부) 외 6인 및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의회의원 15명 및

베트남참전유공자회 봉화군지회(회장 최문식)에서는 5월 6일 오전 10시 청량산 내에서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문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명산인 청량산을 깨끗이 가꾸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맑고 푸른 봉화를 가꾸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웅부공원에서 옛 안동대도호부의 수문장 교대의식 행사가 재현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문군 파수의식은 옛 안동대도호부의 정문을 지키던 수문장 및 군졸의 임무 교대의식 행사로 한국예총안동지부(지부장 김재근)에서 주관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5시(7·8월 19시)부터 1시간 정도 진행된다. 행사는 수문군관의 인솔하에 관아 주변을 순찰하던 순라군이 교대를 위해 대동루에 도착하면 관아 정문을 파수하던 군관과 교대를 위해 도착한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전주 화산빙상장에서 열린 2009.컬링국가대표 선발대회 및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의성여고팀과 경북체육회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의성이 컬링의 메카로서의 위상을 또 한번 드높였다. 의성여고팀은 21세 미만이 참가하는 주니어 경기에서 ‘07년도 주니어대표팀인 전주대학교를 비롯해 전승하였고, 준결승전에서 ‘08년도 대표팀인 성신여대팀, 결승전에서 경기도 송현여고 팀을 10대 1로 이기고 태극마크를 달며, 2010년 1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ㆍ태평양 주니어 컬링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장은정(흙사랑도예공방)이 안동시가 주최하는 제7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민화와 호롱”으로 금상과 “전통매듭의 현대화’로 동상, “고무신”으로 입선 하였다. 금상을 수상한 “민화와 호롱”은 도자기로 만든 호롱 및 악세사리에 민화 연화도와 어회도를 그려 관광상품화 시켰다. 제7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은 2009년 4월 27일 ~ 28일 양일간 접수를 받아서 32작품 중 26작품이 수상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