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중앙회장 이영미)는 오는 5월 10일부터, 최근 전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N번방 사건 등의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는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디지털성범죄 시민자원봉사 모니터링단”을 모집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영미 중앙회장은 “N번방 사건이 한때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으나, 현재 디지털 성범죄는 진화하면서 고속 진행형이며, 피해자들은 끔찍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2021-05-10
사회 (17,733건)
안동시는 임산부들의 편의를 위한‘맘편한 임신’원스톱 서비스를 4월 30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제공기관 별로 따로 신청해야 했던 각종 임신지원서비스를 온ㆍ오프라인으로 한 번에 안내 및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임산부의 서비스 이용이 대폭 편리해진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엽산제ㆍ철분제지원, ▲맘편한KTX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에너지바우처 ▲표준모자보건수첩 제공 ▲임신ㆍ출산 진료비 지원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등 9종류가 있다. 한편, 안동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에게는
2021-05-10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승철) 여성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6일 11시 ‘요셉의 집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전달식’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에서는 여러 단체와 함께 매달 첫째 주 목요일마다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자들은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2021-05-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생강 파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품질 생강 재배를 위해 종강(種薑,씨 생강) 소독·싹 틔우기 후 선별 파종해 줄 것을 생강 재배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생강은 4월 하순 ~ 5월 상순에 파종하고 6월 중순에 이르러 싹이 출현하여 다른 작목에 비해 생육이 늦은 편이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싹을 틔워서 파종하게 되면 결주율을 줄일 수 있고 초기 생육이 촉진돼 수확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싹을 틔우기 전에 종강의 싹을 2~3개 정도 두고 30~40g 사이로 다듬고 뿌리썩음병의 예방을 위해서 베
2021-05-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본격적인 벼농사가 시작됨에 따라 못자리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벼 육묘 시 어린 모의 생육 적정온도는 15~25℃이고, 최저 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온도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벼 못자리 시기에 문제가 되는 잘록병과 뜸묘는 주·야간 큰 온도 차이로 쉽게 발생되므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묘판이 과습하게 되면 밑부분에 벼 뿌리 발달이 불량해지고 심하면 뜸묘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못자리 배수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묘판 위에 부직포 등 피
2021-05-10
‘깜깜이 운전’은 무엇일까? 바로 도로 위의 무법자로 불리는 ‘스텔스 차량’을 말한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공중을 나는 스텔스기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 차량이라는 뜻인데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을 말한다. 의외로 이런 스텔스 차량을 도로에 운행하는 사례가 있으며, 스마트 국민 제보를 통해 신고되기도 한다. 다행히도 도심지역에서는 가로등 불빛과 건물의 조명들로 인해 차간 간격을 확인하면서 운행할 수 있으나 가로등이 없는 국도, 지방도, 시?군도, 이면도로, 골목길은 항상 교통사고 발생의 위험이 따른다. 이런 스텔
2021-05-10
지속가능한 시민 주도의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동시는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을 통해 안동시민으로서 느끼는 안동의 좋은점, 문제점, 바라는 점 등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소모임을 권장하기 위한 <소소한 시민공회 ‘모디’>를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시민공회는 시민이 함께 모여 이야기하며 도시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임으로, ‘모이다’의 지역 사투리인 ‘모디’라는 별칭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소소한 시민공회 ‘모디’>도 더 좋은 안동을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해
2021-05-1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월 11일과 13일 수산물도매시장에서 푸드플랜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강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감염에 대비하여 현장 교육 참여인원을 축소하는 대신‘안동시청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푸드플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시청 가능하도록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아카데미 첫날에는 푸드플랜의 이해란 주제로 ▲국가와 지역의 푸드플랜 정책방향 및 수립동향 ▲푸드플랜의 개념 및 먹거리 선순환과 푸드플랜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다. 둘째 날에는 푸드플랜의 실천과제로 ▲농촌과 소비자의
2021-05-10
2012년 서후면 태장리에 개소하여 유기동물 구조 보호 활동을 해오던『안동시 유기동물 보호소』가 5월 7일(금) 사람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시내 지역인 제비원로 117번지에 유기견 입양상담소인“해피리홈”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동시, 안동과학대, 장춘당약국, 후원자, 동물관련 자원봉사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해피리홈”은 안동과학대와 장춘당약국의 후원으로 안동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1호점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유기견의 입양 상담,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
2021-05-10
안동시는 5월부터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지회 안동시지부와 함께 숙박업소 업주들을 대상으로, 장기투숙객 중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지회 안동시지부에 소속되어 있는 안동시 생명사랑숙박업소 10곳을 포함하여 약 43여 개 숙박업소에는“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1393 또는 1577-0199로 도움을 요청하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갑티슈 총 3,200개가 비치되어, 우울하거나 심리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