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고통받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도시가스요금 감면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식경제부 지침에 의거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자,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요금을 ㎥당 32원 감면하는 제도를 지역도시가스사와 협의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시설은 사회적으로 배려되어야 할 기초생활수급자와 1~3급 장애자, 국가유공자중 1~3급 상이자, 독립유공자가 거주하는 주택의 취사용, 개별난방용 도시가스이며 경감대상자는 12월 22일부터 도시가스공
2008-12-22
뉴스 (56,873건)
날로 인기를 더해가는 안동학가산온천은 개장 한 달 만에 5만5천명, 지난 11월 9일 1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개장 100일 만에 20만 명 돌파를 앞두고 12월 22일 오후 1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개장 100일을 맞은 안동학가산온천은 이미 시설과 수질이 우수하다는 입소문이 전국으로 퍼져 주말에는 발디딜틈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입욕권을 사기위해 매표소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고 주차 공간이 없어 되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안동학가산온천은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개장 100일 기념
2008-12-22
『녹색 뉴딜정책』인 낙동강 정비사업이 안동시가 추진해 나가고 있는 『낙동강70리생태공원조성사업』과 맥을 같이하고 있어 가속도가 더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5일 정부가 발표한 4대강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지정된 용상동 법흥교 반변천 합류부에서 태화동 안동대교 간 4.07㎞에 걸쳐 2010년까지 조성될 안동2 지구 하천 환경정비 사업이 4대강 정비사업의 표준 모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 안동제2지구 하천환경정비 사업 공사계획 평면도 국토해양부가 구상하는 4대강 정비사업이 습지정비와 생태공원 확충 등으로 안동시가 2005년도부터
2008-12-22
안동막창의 대중화를 꿈꾸는 내고향막창 안동본점은 10년 전인 1998년 11월 개점했다. 지난 10년 동안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을 잡기 위해 막창의 가공과 메뉴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막창은 그 가공에 있어서 다른 식재료와 달리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특유의 냄새 제거는 물론 이를 다루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내고향막창은 지난 10여 년 운영 노하우로 막창의 선두라 할 만큼 막창의 달인이 됐다. 경북 안동 남문동 안동초등학교 옆 막창골목, 그곳에 내고향막창 권가야 안동본점이 자리하고 있다. 내고향막창 권가야 안동본
2008-12-19
안동 직장인 락 밴드 로브(LOBE)에서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위해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12월 19일 오후3시에 시온재단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안동 직장인 락 밴드 LOBE에서 주최하고 안동주부밴드 미라클(Miracle)이 찬조 출연하며 안동 용상현대아파트 2차부녀회에서 식전 행사로 장고공연 및 음식을 준비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 직장인 밴드 로브팀은 금년 8월에 결성된 9인조 보컬그룹이며 락 음악을 하고 있으며 주부밴드 미라클은 6인조 보컬그룹으로서
2008-12-19
의성군(군수 김복규)과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한국농촌공사(사장 홍문표)가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은퇴자촌 건설을 위해 “은퇴노인 복지촌 조성 MOU ”를 체결했다. “은퇴노인 복지촌 조성 MOU ”는 19일 오전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지사, 김복규 군수, 홍문표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기대감으로 진행됐다. 오늘 체결하는 MOU는 은퇴노인 복지촌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 의성군, 한국농촌공사가 상호 협력하고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은퇴노인 복지촌” 은
2008-12-19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지병덕)는 최근 경기가 침체되고 서민생활이 어려워짐에 따라 “기관절약 예산으로 청년일자리를 창출”한다. 청년 일자리는 3개월에서 10개월간 고용되며 한달 임금은 130만원정도 주어진다. 고용인원은 ▲농경지 DB구축지원 2명, ▲ 농산물생산·수출현장기술지원 13명, ▲ 농가기술경영컨설팅 1명으로 총 16명을 연구ㆍ기술보급 분야로 선발된 인원은 17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지소에서 근무한다. 최근 1년 사이 미취업인원이 17만 명이나 늘어나는 등 국내 경기가 침체되어 전반적인 채용인원이 줄어들어 청년들의 일자리
2008-12-19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경제난 속에서도 불우이웃을 돕는 온정의 행사가 열려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18일(목) 오후12시 봉성면 봉성교회는 주변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연말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류조희 목사는 “자기 몸도 제대로 가누기 힘든 고령의 신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직접 팔아서 마련한 성금이기에 더욱 값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 50여포(20kg)는 어려운 환
2008-12-19
석포면의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수요회(회장 김재걸)에서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1년간 회의 운영을 위해 모아온 회비 8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탁된 20만원과 80만원을 모아 100만원으로 온정의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털파카( 박선옥씨 외 4분) 및 보일러(이병태씨 외 1가구)를 시공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희망 2009 나눔캠페인」에도 참여 할 예정이다. 김재걸 수요회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2008-12-19
인터넷에서 “하늘다리”를 검색하면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에 위치하는 국내 최장(最長)의 현수교로 최고(最高)의 출렁다리로 검색이 된다. 봉화군에서는 지난 5월 준공식을 갖고 전년에 비해 2.5배의 관광객이 찾는 하늘다리에다가 기축년 새해 소망을 적은 손수건을 달아 가족과 이웃의 소망을 비는 행사 팡파르를 20일에 시작하며 이 행사는 1개월간 계속된다. 청량산은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산세가 수려하고 ‘청량산 육육봉’이라 불리는 12개의 빼어난 바위 봉우리가 있어 전남 영암의 월출산, 경북 청송의 주왕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