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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오전 11시 북후면 신전리에서 주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지구조성사업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친환경지구조성사업은 북후면 학가산 일신작목반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DDA/FTA 등 수입농산물 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조성을 위한 것으로 사업비 4억 5천만 원(보조 80%, 자부담 20%)으로 퇴비장, 저온 저장고, 선별작업장 시설과 목재파쇄기, 퇴비살포기, 농용굴삭기, 동력 제초기, 전동지게차, 파렛트, 운반상자를 구입 유기 순환적인 생산체계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지난 2005년도부터 지역의 민ㆍ관ㆍ학 협동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정책, 문화시설의 운영개선,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등 지역경제를 활성하고자 시행하는「2008년도 지방대활용 지역문화 컨설팅 용역」사업 중간보고회가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08년도 사업으로 도내에서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모 선정 되어 추진 중인 본 연구용역은 안동시가 주관하고 가톨릭 상지대학(인테리어 코디네이션학과 김 종렬 교수)에서 연구하는 컨설팅 용역으로, 가장 한국적인 고장으로

안동시에서는 12월 3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정서 함양장에서 한국공공디자인지역지원재단(이사장 윤종영)과 2009년 공공디자인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한 후 공직자 250명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능력함양을 위해 윤종영 이사장으로부터 ‘안동시 도시디자인과 컬쳐노믹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했다. 이번 공공디자인 위탁교육협약은 공직자들에게 기존의 도로포장이나 도로개설, 농로포장, 도시정비 보다 한 단계 뛰어넘어 시 전체적인 공간을 매력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는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서 재)한국공공디자인지역지원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게

안동시민과 출향인의 안동문화에 대한 재인식과 인성함양을 위해 지난 10월 15일부터 시작한 ‘2008 인성함양 및 안동문화 재인식 교육’ 이 12월 3일 마지막 교육을 통해 20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다.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에 따른 각계각층의 지역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인성함양 및 안동문화 재인식 교육은, 국학문화회관의 숙박시설과 유교박물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도산서원 탐방 등 현장교육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로 짜여져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교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은 다가오는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북후면 소재 장애인들을 위해 옹천1리(1동) 마을회관에서 무료진료와 재활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무료)진료 및 재활상담은 경북재활병원 재활전문의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직업재활상담사, 심리치료사가 팀을 구성하여 혈압, 혈당측정 등의 기본건강검진을 포함한 장애등록 및 통증치료ㆍ통증관리 등의 재활의학진료와 골다공증검사, 각종재활상담 및 정보제공이 이루어지고 자원봉사자의 이미용서비스, 기저귀 및

의성군 보건소(소장 김정혜)는 12월 2일 의성큰시장(고추,마늘시장)에서 “함께 이끌어가는 세상”이란 주제로 제21회 세계 에이즈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근 에이즈 감염인 발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에이즈 확산을 억제하고 감염인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홍보용패널 전시 및 콘돔도 무료로 나눠준다. 에이즈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완치되지는 않더라도 고혈압처럼 관리 가능한 질환이며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결과 성 접촉에 의한다는 통계가 98.7%이상으로 밝혀졌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봉화군은 지역민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12월 2일 오후2시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여 노고와 애로사항을 수렴하고자 한다. 간담회는 삼육식품외 3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기업경영에 따른 애로상담 및 각종 중소기업 육성시책 홍보로 기업경영 의욕을 제고하고,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규제완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간담회에 이어 계명대학교 권상장 교수로부터 『위기에 강한 중소기업』이란 주제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ㆍ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주민역량강화를 위하여 물야권역 추진위원 및 지역주민 40명은 지난 11월 26일 현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진행중인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여울마을을 방문하였다. 당일 일정은 회룡포마을 추진위원장의 마을개발 사례 및 주민참여 자세와 역할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권역사업장 방문 및 회룡포전망대 관람으로 이루어 졌다. 물야권역 추진위원장 김근배씨는 회룡포 여울마을 견학을 통하여 무엇보다 주민참여 의지가 중요하다며 이번견학을 통하여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봉화군에서는 오는 12월 2일(화) 오전 10시 30분 청소년센터 공연장(1층)에서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 대모, 기관단체장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모결연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낯선 생활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여성과 결연을 맺은 대모와의 결속 강화 및 새로운 대모 희망자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어울림 한마당으로 봉화군이 주관하고 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결연선언문 낭독, 상호 결연증서 및 선물 증정,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사가 진행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봉화군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지부(지부장 한재흥)는 남녘과 북녘의 어려운 이웃들과 동포들에게 겨울을 맞아 사랑의 연탄 총 15만장을 전달키로 하고 2일 오전 10시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안동지역에 연탄배달 봉사를 시작했다. 안동시 용상동에 소재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지부 사무실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한재흥 지부장과 대구은행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은행의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후 봉사활동에 들어가 안동지역의 북한 이주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