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전통문화자원을 테마로 발굴해 도ㆍ농간의 교류촉진을 위한 자원으로 개발 활용함으로서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활력화, 농촌 공동체문화 양성을 위해 조성한 암산농촌전통테마마을 생활체험관 건립이 마무리되어 11월3일 오후 4시20분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에서 준공식을 갖는다. 암산마을은 지난해 농촌전통테마대상 마을로 선정된 후 115㎡규모의 생활체험관 1동 건립과 기반조성에 이어 올들어서는 농촌체험을 위한 체험기자재구입과 프로그램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민박이 가능한 5농가를 선정해 친환경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함으로서 농업자원을 포
2008-11-03
뉴스 (56,810건)
모든 산들이 울긋불긋한 단풍이 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 시가지에도 은행나무에 짙은 단풍이 들며 노란색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현재 안동시가지에는 화랑로와 동문로 주위가 노랗게 물들어 있고 안동댐 월영공원에서 발전소까지의 도로변에도 노란색 물감을 들여 놓은 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수령 700년의 용계은행 나무가 있는 길안면 용계ㆍ구수리 일원과 하회마을 입구, 녹전면 사신리 일원, 길안~의성 경계 등에도 도로 양쪽에 노란색 은행나무가 자리해 운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안동시가 시목인
2008-11-03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김관용 경북지사, 이낙연 국회의원)는 ‘08.10.30(목)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제 8차 회의결과 발표한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한 “국토이용의 효율화 방안”의 수도권규제의 합리적 개선에 대해 수도권규제완화가 아니라 수도권규제철폐라면서 강력반발하고 지방을 초토화시키는 수도권규제철폐시도를 즉각 철회하라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수도권 일부자치단체장의 지역이기주의적인 주장과 이에 동조하는 정부 당국자와 정치권, 지방정책을 발표하면서 군사시설보호구역 및 그린벨트 해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전면개정 모두
2008-10-31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대토론회가 30일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 열렸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탈을 쓴 당신 삶이 새롭다’는 주제로 열흘간 개최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에는 105만에 이르는 관광객이 찾았고, 약 500여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등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매년 비슷한 공연이 이어지고 관광편의시설 미비, 음식상가부스에 대한 강력한 개선이 요구된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
2008-10-31
봉화군새마을회(회장:김원기)에서는 2008년 10월 31일(금) 10시 봉화읍 체육공원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및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실천결의대회는 교통사고 줄이기 및 기초 질서 지키기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의식행사와 결의문 채택, 교통사고 줄이기 및 기초질서 지키기 퍼포먼스 순으로 전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실천결의대회는 교통사고로 나타나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교통사고 줄이기 및 기초질서 지키기를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하여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
2008-10-31
국화향 짙어가는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일원에서 도시민유치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봉정사권역 국화 大향연>이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통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서후면 태장리 봉정사 일원에서 열린다. 서후면 봉정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지태준)는 2008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예비후보 권역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저전리, 광평2리가 함께하며 앞으로 2009년 사업을 유치하고 마을의 지속적인 발전과 역량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하였다. <
2008-10-31
안동시에서는 11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주요 산림지역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 2대와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무인방송기기 1대등 첨단 기기를 활용한 산불감시와 산불감시원 167명을 문화재주변 및 산불취약지에 배치하여 농산물 수확 후 농산부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 전문진화대 40명 대기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한 출동 및 초동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시에서는 18개소, 5,273㏊에 대하여 입산통제구역으로 지
2008-10-31
테니스 동호인들의 한마당,『제9회 안동시 테니스연합회장배 클럽대회』가 11월 2일(일)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구장외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개회식 09:00) 국민생활체육안동시테니스연합회(회장 이상덕)에서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5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을 펼친다.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구분하여 단세트 클럽대항 3복식 경기로 경기규칙에 준하여 운영되며 예선 리그를 통해 조별 1ㆍ2위 팀을 가리고 이 팀들이 본선에서 승자진출권(토너먼트)을 겨뤄 우승팀
2008-10-31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안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11월에는 일요일에만 상설공연을 계획했던 것을 토요일에도 계속해서 공연하기로 했다. 지금 안동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봉정사가 자리 잡고 있는 천등산 기슭에 국화가 만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국화 향과 국화차를 맛보고 추억을 사진에 담아 가기 위해 찾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산약을 소재로 한 제1회 안동 학가산 산약(마) 맛 축제가 오는 11월 8일 『9988 건강세상 !
2008-10-31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안동지역의 대표적인 명품관광 상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이 고택(古宅)숙박 체험이다. 관광 성수기나 주말에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수요가 많다고 한다. 도시민들과 외국관광객들에게 살아있는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고 하니 우리 모두가 보존하고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광산김씨 종택인 군자마을(오천유적지)에서는 10월31일(금) 오후1시부터 김방식 관장님의 ‘고택운영의 e-마케팅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고택음악회를 관광
200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