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7월 16일(수) 10:30분 시청 회의실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할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헌신해 온 상반기 퇴임 이ㆍ통장 42명을 대상으로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에 퇴임하는 42명의 이ㆍ통장(이장16, 통장26)중 과반수가 5년 이상 장기 근속한 모범 이ㆍ통장으로서, 특히 도산면 온혜1리장으로 재직했던 이정식(63세)님과, 태화동 5통장으로 재직했던 권혁세(72세)님은 32여년 간을 반상회 운영과 주민화합, 쾌적하고 깨끗한
200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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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여름방학기간을 통해「2008 여름방학 교양취미ㆍ수영특강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과 18일 수강신청을 받는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취미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한 건전한 인격형성과 여가선용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교양ㆍ취미교실은 미술ㆍ영어ㆍ한자ㆍ논술ㆍ하모니카ㆍ컴퓨터ㆍ칼라믹스ㆍ오카리나ㆍ탁구ㆍ포토샵ㆍ민화 등 총 11개 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7. 30~8.22일까지 수ㆍ목ㆍ금요일 주3회 1일 2시간씩 운영 될 계획이다. 특히 성장기
2008-07-16
안동지역의 향토기업인 (주)광진기업(대표: 이동시)은 회사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생명산업과 건설분야의 연구개발을 담당할 기업 부설연구소를 회사 정관에 의거하여 지난 3월에 조직하였다. 약 3개월에 걸쳐 연구소 시설과 조직을 기본적으로 완료하고 7월1일 과학기술부장관의 권한을 위탁받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연구소 설립 신청서를 제출하여 7월9일자로 기술개발촉진법 제1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항의 규정에 의거 “광진생명산업연구소”로 인정받았다. 지난 3월부터 연구소는 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여러가지 제안과 연구를 하고 있
2008-07-16
안동시에서는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무상으로 분양받은 3~8cm 크기의 붕어, 잉어 어린고기 20만미를 이달 16일(수)에 안동호(14:30), 임하호(13:30), 풍산 선양못(16:00)에서 어민 및 주민 그리고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한다. 지난해에는 안동ㆍ임하호 2개소에만 방류하였으나, 올해에는 개발가능한 저수지(선양못)에 확대 방류한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토종 어린민물고기 무상 방류로 인한 지역 어민들의 소득증대 및 낚시레저에 의한 관광자원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2008-07-16
영국 여왕 방문 이후 세계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한 하회마을 ! 이 곳을 찾은 관광객이 머지않아 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안동시 하회마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1994년 관람료 징수를 시작한 이후 다음달 초쯤이면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의 수가 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가장 한국적인 곳을 찾아 안동 하회 마을을 방문했던 1999년에 110만 명이 방문한 것을 정점으로, 매년 100만 명에서 80여 만 명이 하회마을을 방문하였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매
2008-07-16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과 광복회 안동지회(지회장 이주헌)는 15일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명기 추진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 시도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주권을 훼손하는 도발 행위이며, 용서할 수 없는 역사왜곡"으로 규정하고 일본이 일제로 돌아서서 새로운 침략전쟁을 시도하는 신호탄임에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한국 국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독도주권 침해의 만행을 끝내 저질렀다. 일본은 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북방영토를 고
2008-07-15
의성군(군수:김복규)이 글로벌 지구촌 시대를 맞아 공무원들의 외국어능력 함양과 국제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국제자매결연도시 원어민 초청 중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강의에 들어갔다. 중국어 강좌는 오늘 7월 15일 개강하여 매주 화~목요일까지 4일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의성군 공무원 수강신청자 59명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강사는 의성군과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섬서성 함양시에서 파견한 盧和順 (33세)씨로 중국 서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함양시 편전무역공사 재무과장과 함양시장 한국어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인재다. 한편 의성군
2008-07-15
우리나라 타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타악그룹 야단법석이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경북 안동시 구룡리 수련원에서 청소년 국악캠프 ‘국악과 놀자’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로 모시기 청소년국악캠프는 ‘국악과 놀자’는 기존의 국악집중식 강습과 달리 지역전통문화탐방과 체험학습을 함께 진행한다. 타악그룹 야단법석은 우수한 강사진들을 선두로 내세워 사물놀이와 풍물판굿, 타악퍼포먼스, 단소, 판소리, 경기민요등을 가르치며 더불어 안동 하회마을과 국학진흥원을 관람하고 지역전통문화라고 할 수 있는 하회탈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2008-07-15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제26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자 개인전(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학탁구연맹 주최로 지난 7월 8일부터 전북 군산월명체육관과 군산대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남대부 10개팀, 여대부 11개팀 등 총 21개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일까지 5일간 펼쳐졌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진 남자 개인전 단식에서 안동대는 이동진(체육학과 1학년)이 출전, 준결승에서 경기대를 3-0으로 가볍게 누른 뒤 결승에 올라 한국체대를 3-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안동대 탁구부는 감독 김복희 교수ㆍ전환
2008-07-15
봉화군에서는 지구온난화, 환경(산림)파괴, 온실가스 배출 등으로 인한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후 및 생태환경에 대하여 국제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008. 7. 14(화) 14:00부터 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 생태계의 보전 전략과 과제』에 대한 심포지엄을 지역 주민들과 민ㆍ관ㆍ학 관련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임학회와 봉화군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사단법인 한국임학회 이경준 회장의 “백두대간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기조연설, 국립산림과학원 이임균 박사의 “백두대간 생태계의 중요성과 보전을 위한 과제”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