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2021. 2. 18.(목) 10:00 / 청백실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2월 18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전국 일일 확진자수는 설 연휴 전 300명대로 감소됐지만 지난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 조정 이후 이틀 연속 600명대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감염 재생산 지수가 1.13으로 하루 최대 2,000명까지도 나올 수 있다며 대유행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70%가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나 설 연휴 동안 지역 간 이동과 만남이
2021-02-18
사회 (17,755건)
오는 24일 코로나19 백신 75만 명분(150만 도즈)이 국내 최초로 공급된다. 이날 오전에는 SK바이오 사이언스 안동L하우스백신센터에서 백신 출하식이 열린다. 오는 19일에는 백신센터에서 출하된 백신을 배송할 차량과 이동 경로에 대해 방역당국과 함께 군, 경찰 인력이 모여 경비·보안과 관련된 모의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신속한 코로나 백신 확보를 추진하며 총 7,900만명 분의 백신 계약을 완료했고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 명분은 SK바이오 사이언스 안동L하우스백신센터에서 위탁 생산하는 것으로 24일 국내
2021-02-18
안동시는 올 3월부터 불법 및 무단방치된 헌 옷 수거함 정비에 나선다. 현재까지 파악된 헌옷수거함은 약 357개이며, 도로 위 낡고 오래 방치된 헌 옷 수거함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헌 옷 수거로 이익을 보려는 개인업자들의 무분별한 설치로 수거함 주변이 생활폐기물 투기의 온상이 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관리자없는 헌 옷 수거함을 대상으로 2021년 2월18일까지 자진 철거 계고를 하였으며, 자진 철거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강제철거를 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헌 옷 수거함
2021-02-18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치료·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을 확대한다. 기존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의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로 한정했으나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사업 확대로 ‘초로기 치매’환자에게도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초로기 치매란 원인 질환에 상관없이 치매가 65세 이전에 발병한 것을 말하며, 초로기 치매의 경우 인지기능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저하가 생산적 활동이 가능한 연령대에 나타남에 따라 노년기 치매에 비해 환자와 보호자가
2021-02-18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남클럽봉사단 회원인 김은화 한솔미용실 대표의 재능기부를 통해 3월부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노인·장애인 세대에게 미용·이발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강남동 협의체는 재능기부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 20세대에게 한 세대 당 3장씩 쿠폰을 제공하여 올해 12월까지 기간 내 대상자가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장애인 세대에게는 매월 3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성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2021-02-18
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는 17일 보이스피싱 수거·송금책 검거에 유공이 있는 IBK 기업은행 안동지점 직원에게 표창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1월 28일 등 2회에 걸쳐 IBK기업은행 안동지점 직원 A씨는 현금인출기에서 다액의 현금을 여러차례 입금하고 있는 사람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하였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거·송금책인 피의자 2명을 체포하였다. IBK 기업은행 안동지점은 지난해 8회, 올해 4회 신고하여 총 13명의 보이스피싱 수거·송금책을 검거하는데 기여하였다. 장근호 안동경찰서장은 은행 직원들을
2021-02-18
안동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2월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30일간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의 개선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 이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동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은 주민참여단 및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
2021-02-17
안동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률 1위(암제외)를 차지할 정도로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안동시 시내버스의 외부(양측면) 광고판에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조기 증상 및 대처방법에 대한 핵심 문구를 홍보하며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에 나섰다. 또한, 각 읍·면·동별로 심뇌혈관질환예방 현수막을 게첨하고 홍보물, 리플렛 등을 배부했다. 이외에도 안동시 홈페이지, LED 전광판 등의 매체, 시내버스 승강장 300개소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예방관리 홍보를 실시하고
2021-02-17
태화동 주민자치회(회장 공석)는 2월 16일 안동의료원에서 코로나19 대응에 밤낮없이 땀 흘리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고자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극복, 우리가 힘이 되어 줄게’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직접 준비한 가오리무침 반찬 120인분을 선물했다. 김중옥 태화동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에 동참해 준 태화동 주민자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료인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이 위기상황이 끝나 평범한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2-17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5일 ‘좋은이웃 빵나눔 사업’의 배달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좋은이웃 빵나눔 사업’은 지난해 9월 관내 제과점을 운영하는 한 기부자의 재능기부에서 시작되어, 지역의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독거노인가정에 한 달에 한 번씩 빵을 배달하며 이웃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여기에 더해, 또다른 익명의 기부자는 이달부터 음료를 지원하기로하며 더욱 알찬 배달 봉사가 가능해졌다. 지금까지 명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서 빵을 배달하였으나, 금년도에는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배달원이 되어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