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소재 뉴윈텍(주), 뉴아이텍(주) 오경식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쌀, 라면, 건강보조식품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 오경식 대표는 남후면 고상리 출향기업인으로 2011년부터 10년째 꾸준히 고향노인회와 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하는 등 어르신을 공경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왔다. 오경식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명절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사랑을 이어나갈
2021-02-09
사회 (17,755건)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2021. 2. 8.(월) 10:00 / 청백실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2월 8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정부는 지난 2월 6일 비수도권에 한하여 식당·카페 등의 업종에 대해 영업시간 제한을 밤 10시까지로 완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감염병 확산의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전체 확진자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한계 상황까지 내몰린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고려해서 거듭 고심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히며 다만, 2월 14일까지는 재 확산의 단초가 되지 않도록 ‘원스트라이크
2021-02-08
안동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제품 과대포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2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공식품, 음료, 주류, 화장품 등 명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제품 포장규칙에 따른 포장횟수(품목별 1차~2차 이내) 및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15% 이내) 준수 여부 등이다. 현장 점검을 통해 포장방법 기준에 부적합한 과대포장 의심 제품은 포장검사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시험성적서를 받아 시에 제출해야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기준을 위반
2021-02-08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석순)은 2월 5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들의 안전한 장보기 활동 지원을 위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역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2주)되어 설 명절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 보다 안전하게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보유한 인력 및 방역물품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이날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역 전통시장 4개소(구시장, 중앙신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소독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방역활동과
2021-02-08
안동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대대적인 조사 및 정비를 실시하여 올 연말까지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농지원부는 농지현황, 농지의 소유·이용실태 등을 파악한 행정자료로 작성대상은 1,000㎡(시설 330㎡)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농가주의 주소지 읍·면·동에서 작성·관리한다. 지난해 관외거주자 및 관내 80세 이상 농업인의 농지원부 3,800건 중 3,500건을 정비하여 정비율 93%를 달성하였고, 올해는 안동시 내에 소재한 농지 75,000건에 대하여 농지
2021-02-08
안동시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결과 8억 9백만 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 120℃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2월7일부터 4월30일간 전개한「코로나19 특별 성금모금」으로 3억 4천만 원 정도를 미리 모금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모금의 어려움을 예상하여 지난해 모금 성금액 대비 80% 하향 조정 금액 목표로 모금 활동을 전개했으나 목표액 대비 120%의 성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페인 기간
2021-02-0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나눔을 실천·확산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57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경상북도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월 1일부터 5일까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시설 38개소와 기타시설 2개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급했고, 무료급식소 5개소에 백미 400kg, 소고기 70㎏, 지역아동센터 11개소와 다함께돌
2021-02-0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일 먹거리 선순환 종합전략인 맞춤형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전과정과 이와 관련된 복지, 안전, 영양, 환경, 일자리 등 다양한 문제를 연계해 지역내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먹거리 선순환 종합 전략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 시는 푸드플랜 수립 여건 및 안동시 먹거리 정책현황 분석 및 과제도출, 안동시 맞춤형 푸드플랜(안) 실행계획 수립,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중장기 발전 로드맵 구축, 직매장 건립 등 푸드플랜과 관련된 전반적인 틀
2021-02-08
새반석교회(목사 강태경)는 2월 5일(금) 오전 10시 북후면 옹천리, 장기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명품 화장지 30롤 120개(300만 원 상당)를 안동시 북후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10가구와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자칫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삶에 활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1-02-08
지난 2월 4일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설 맞이에 앞서 관내 저소득 가구 40세대에 떡국 재료와 함께 강남동 자율방범대·정상태권도에서 후원받은 마스크, 라면 등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대면 접촉을 줄이며 행사, 모임 개최가 어려워지자,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겨울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떡국 대신 떡국 재료로 대체해 지원하며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했다. 최성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 겨울 코로나로 인해 명절에도 가족이 찾아올 수 없어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아 걱정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