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지난 5일(토) 안동중학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하는 고사장 아웃리치(outreach)를 실시했다. 아웃리치란 ‘out’과 ‘reach’가 결합된 단어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특정 대상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번 아웃리치는 안동․경북․영주․봉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했으며, 각 센터에서는 준비한 간식과 합격 선물, 점심 도시락 등을 제공했다. 시험에 응시한
2025-04-08
사회 (17,863건)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11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7일(월)부터 총 10회 과정으로 자기계발프로그램 ‘꿈드립’을 운영한다. ‘꿈드립’은 원두에 대한 이해 및 핸드드립의 기초, 우유 스팀을 이용한 라떼 만들기 등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하는 시음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2024년에는 안동시청 웅부관 1층 현관에서 시음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25-04-08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실버교양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40개 과목, 1,060명 규모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건강증진, 인문학, 정보화, 취미여가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알찬 강좌들이 마련돼 있다. 모집기간은 4월 7일(월)부터 4월 11일(금)까지며, 본인이 직접 방문해 회원증을 지참하고 신청해야 한다. 교육은 5월 12일(월)부터 8월 22일(금)까지 총 15주간 운영되며, 과목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2025-04-08
산불피해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4월 7일(월) 안동시 중구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310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공공실버주택인 강변 늘푸른타운 입주자(통장 박근희)와 강변펠리시아 경로당(회장 김병동) 및 주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동참했다. 특히, 공공실버주택인 강변 늘푸른타운에는 주민 16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기초수급자나 국가유공자로 평균연령이 80대인 고령의 저소득층이다.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임에도, 지금껏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산불피
2025-04-08
안동시는 관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4월 7일(월) 임하중학교 제11회 동기회(회장 유정호)가 1,750만 원의 구호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하중학교 제11회 동기회는 예상치 못한 산불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 성금은 주요 산불피해 지역의 피해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 생필품․주거지원 등 긴급 생활 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하중학교는 1971년 개교이래 총 3,030명의 졸업생을 배출 후 저출산 및 농촌 고
2025-04-08
안동시 평화동은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평화동 관변단체와 경로당 회원, 주민들이 모금한 성금 13,517,000원을 지난 7일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화동노인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재향군인회,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변단체와 5개 경로당(평화, 상일대자연맨션, 명성한마음, 마무골, 대원한숲), 주민자치 노래교실, 평화로교회, 서울 예본교회, 그리고 평화동 8개 통(3, 6, 8, 9, 11, 13, 15, 1
2025-04-08
㈜더우리샵(회장 전호근)은 안동 대형 산불화재로 안동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후면 광음리에 거주하는 김옥수 씨 등 2분의 이재민에게 4월 5일 1,368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김옥수 씨는 무릎이 아파서 걸음걸이가 힘들고 배우자는 장애인으로서 힘든 생활 와중에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망연자실하고 있던 중 생각지도 않았던 성금을 받고 전호근 회장에게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더우리샵은 마진의 90%를 소비자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소비 플랫폼 기업으로써 24년 25년 2년 연속 한국소비자평가 최고 브랜드상
2025-04-08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의 복구를 돕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4월 4일(금) 안동시에는 울산 영아너소사이어티, 바르게살기운동 울산협의회, 한양조씨 저전종친회, 한양조씨 저전화수회 등 여러 단체가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울산 영아너소사이어티에서 530만 원, 바르게살기운동 울산협의회에서 200만 원, 한양조씨 저전종친회와 저전화수회에서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의 빠른 회복과 지역 복구를 기원했다. 한편 관내 이웃들도 성금과 물품 등을 꾸준히
2025-04-07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자매도시 및 기관들의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에는 자매도시 및 우호 협력 도시를 비롯해 여러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오산시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3,528만 원을, 충남 공주시청 직원들은 1,5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오산시 체육회 및 종목단체에서 875만 원을,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는 500만 원을 전했으며 우호 협력 도시인 대구 달서구청 직원들이 500만 원을, 군위군청 직원 역시 5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오산시에서는 산
2025-04-07
경상북도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4일(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돕기 위해 농기구(450만 원 상당)를 안동에 기부했다. 이번 산불로 4월 3일 기준 안동에서만 주택 1,400여 채가 피해를 입었고 1,200여 명의 이재민이 아직 대피해 있다. 경상북도 우리음식연구회는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재건을 돕기 위해 농기구를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되는 농기구는 삽, 호미, 낫 등으로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됐으며 경상북도 우리음식연구회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지역 농민의 농업 복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