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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영양군 수비중학교 26회 동기회에서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지역내 폐지를 수거하여 판매한 수익금 전액(50만원)을 영양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이날 군청을 방문한 이상경 총무는 “폐지를 수거하여 판매한 수익금이 미력하나마 지역의 교육환경개선과 인재육성에 사용되었으면한다고 하였다.” 한편 (재)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각계 각층에서 기부한 장학금을 활용하여 지역내 우수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인재육성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으며,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대하여 토요방과후학교, 교육시설개선사업

(사)토종명품화사업단, 농업회사법인 영양천궁허브(주), 대한한약협동조합 간의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2015년 6월 24일 14시에 (사) 토종명품화사업단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사) 토종명품화사업단의 조은기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울진 지역에서 생산한 한약재의 판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 생산 한약재의 판로개척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을 당부 했다. ※ 2012년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에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경상북도/영양군/울진군과 생산자 216명/11개 작목반 참여. 대한한약협동조합 이진경 이사장은

영양반딧불이보존회(회장 김수종)는 반딧불이의 계절을 맞이하여 2015. 6. 27(토) 지역주민 및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양군 반딧불이생태공원에서 반딧불이 날리기행사를 개최한다. 반딧불이날리기 행사는 21시 진행되며 행사 참여객이 2,000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생태공원에 날려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반딧불이의 개체수 증대와 자연사랑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됨은 물론 지역주민 및 외지 관광객들에게 청정영양의 이미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행사는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며, 반딧불이 날리기행사가 끝나

권영택 영양군수가 월간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기획재정부 및 미래창조과학부 등에서 후원하여 공모한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에 선정되었다. 월간조선은 전국의 기업가와 기관경영자들이 공모한 이번 행사에 엄격한 심사를 거친 12개 분야 중 공공분야 친환경경영부문 최고의 CEO로 권영택 영양군수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으며 6월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선정식을 가졌다. 이날 선정식에는 공공분야의 권영택 영양군수를 비롯해 대기업분야, 중소기업분야의 CEO들이 선정되어 언론의 깊은 관심을 받았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지난

영양군은 광복 70년의 해를 맞아 전 군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70일간 전개해 8ㆍ15 광복절 당일에는 태극기 물결이 조성될 수 있도록『광복70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광복절은 광복70년, 분단70년, 미래70년을 여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만큼 군에서는 태극기 100% 달기를 목표로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군 청사 및 현관에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 대형 홍보물을 설치하고, 태극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원실, 읍면사무소 등에 태극기 판매 대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직원차량,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7일 군청 전정에 태극기 바람개비를 설치했다. 군에서는 이외에도 직원 차량에 태극기를 부착하고, 관내 전 가구가 태극기를 게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광복70년 태극기 사랑 70년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양군(총무과)은 공무원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하여 부서별 추천 공무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6.18일 개최 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IT 관련지식, 국가 정보화정책, 정보화종합지식 평가 등 객관식과 주관식 시험으로 나눠 2시간 동안 진행 됐으며, 대회의 객관성 등을 위해 문제출제 및 채점은 전문기관에 위탁했다. 대회결과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오는 하반기 경상북도 정보지식인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지난해 군은 경상북도 정보지식인대회에 참가해 개인 우수 성적을 거둔바 있으며, 정보지식 우

‘영양군자연생태공원’이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수하계곡에 지난 2000년 개원 이래 직장인들의 주 5일제 근무정착과 힐링을 즐기려는 도시인들 및 학생들의 단체 수련활동의 장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매년 방문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0% 증가한 2만 명이 다녀가거나 여름휴가 예약을 마친 상태로 이 같은 추세로 간다면 올 한해 약 4만 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자연생태공원관리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처음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사과원을 경영하게 하기 위하여 사과멘토링교육, 농업인대학사과반, 사과연구모임, 사과스터디교육 등 농가 수준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사과멘토링교육은 처음 사과원을 개원하고자하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기초지식과 지역 사과 독농가의 성공사례 위주로 교육하고 농업인대학사과반은 사과 재배기술 전반에 대하여 사과연구소와 센터 전문가를 초빙하여 년간 10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사과연구모임과 스터디교육은 사과 재배농가간 기술교류를 위하여 분기별

○ 2015년은 광복 70년, 분단 70년, 미래 70년을 여는 역사적인 해로써, 정부에서는 지난 3?1절 때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였고, 이번 광복절을 기념하여 광복 이후 대한민국이 걸어온 위대한 길을 되돌아보고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애국심을 선양하기 위하여 『광복70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 지난 3?1절 태극기 게양 운동을 추진할 당시, 입암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종건)에서 입암면에 거주하는 800여 세대에 태극기(340만원 상당)를 기증한 바가 있다. 하지만, 김종건 이장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