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853건)

퇴근 후 민원 해결! 안동시민은 문제없어요!
안동시는 근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직장인, 그리고 이른 아침 첫차를 타고 오시는 어르신 등을 위해 근무시간 외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일과 시간 외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인감증명서를 비롯한 14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야간 민원 사전 예약제’ 운영으로 ▲여권 발급 민원 ▲출생·사망 등 가족 관계 등록 신고접수 ▲각종 개발행위 등 인·허가 상담 ▲차량 제증명 발급업무 등을 사전 예약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일과 시
2020-02-14

안동시,‘코로나 19’지역 전파 차단에 고삐 죈다
안동시가 ‘코로나 19’ 지역 전파 차단을 위해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대응책을 강력히 시행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상황을 관리해 지역 사회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 코로나 19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공식 한글 명칭 가장 먼저 시는 다중이용(집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장 등 전관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으며, 손 소독제, 체온계 등 위생 물품을 비치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연습실은 사용 전·후로 소독을
2020-02-13

안동시, 국토부‘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선정
안동시는 12일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방범·교통·재난·환경 등 분야별 도시통합관리를 기반으로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연계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도시 안전망 기반 구축사업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도시에 적용되면 방범·재난·교통·환경 등 도시의 주요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도시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보다 편리한‘스마트 도시’로 운영될 수 있게 된다. 지금
2020-02-13

너의 새로운 시작을 송하동이 응원할게!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국, 공공위원장 최우규)는 2월 11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송하동 내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 5명에게 새 학기 책가방과 신발주머니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내기 초등학생 책가방 지원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책가방을 구매하지 못한 저소득가구 자녀가 학교생활을 밝고 씩씩하게 할 수 있도록 송하동 주민들의‘함께 모아 행복 금고’후원금을 통해 이루어졌다. 책가방을 전달받은 한부모 가정 김 모 씨(45세)는 “새 학기를 맞이해 아
2020-02-13

안동종가문화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과자 선물세트 전달
안동종가문화원(주) 이순자·차종학 공동대표는 2월 12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안동생강 쿠키 선물 2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과자 선물세트는 평소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종가문화원(주)은 안동 농특산물로 스낵 및 음료를 제조·가공 및 유통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동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는 지역의 사회적 기업이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
2020-02-12

안동 한양제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보리강정 전달
한양제과(주) 이중락 대표는 2월 12일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보리강정 60박스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보리강정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양제과(주)는 캔디, 스낵류 등 5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는 중견 식품 제조 기업으로, 2019년 안동시와 공장 이전·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소외된 이웃에 대한 후원 물품 지원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양제과(주) 이
2020-02-12

안동시,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운수회사 긴급간담회 개최
안동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함에 따라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운수회사 3개사, 개인택시지부 및 법인 택시 7개사 등 총 11개 운송사업 관계자와의 긴급 간담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시내버스·택시를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등 관계 기관 협업을 통해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감염증 여파로 인한 운송사업자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바이러스 확산으로 시내버스 이용객은 약 10% 감소, 택시
2020-02-12

안동 딸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첫 수출
안동시가 11일 안동 딸기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제일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로 자리매김한 안동시가 수출국 다변화를 모색하며, 러시아 등 수출 시장 개척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다. 이번에 수출하는 딸기는 안동시 풍천면 기산리 일원에서 재배되는 딸기로, 420kg(2kg, 210상자) 첫 수출을 시작으로 매주 1톤을 오는 3월까지 계속해서 수출하게 된다. 안동 딸기의 대부분은 ‘설향’ 품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국내에서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저장성도 강해 신선한 품질이 현지에서
2020-02-12

안동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피해중소기업 지원
안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소기업들의 직·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와 효율적인 대응지원을 위한 피해현황 파악에 나섰다. 피해 최소화와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제조업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체의 피해현황과 건의사항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피해 접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종식 시까지 상시로 운영한다. 또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중소기업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2020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제도
2020-02-12

안동시, 2020년도 농산업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 선정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농산업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 심의회를 개최해 올해 추진할 7개 과제를 선정했다.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는 농가에서 필요한 현장애로기술개발로 지역 농업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연구과제이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마친 11개 과제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자가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7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능성 벌꿀의 생산을 위한 연구, ▲건조기 채반 이송시스템 개발, ▲조류퇴치기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