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중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와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대상자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동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근로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올해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클린하우스 클린사업’과 ‘운흥 소공원’ 청소용역을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와 계약하며,
2020-01-23
사회 (17,863건)
안동시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동)에서는 22일(수)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30세대를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옥동행정복지센터가 함께 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지역 저소득 가정에 협의체 위원들이 집집마다 방문, 명절 음식 11종(모둠전, 떡, 종합 한과 등)과 겨울철 건강을 대비해 핸드크림과 파스도 같이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묻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동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2020-01-23
안동시 평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자생 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출향인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맞이하기 위해 평소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아온 주요 도로변(평화길~서동문로, 감나무길~단원로, 평화윗길~안기천로)을 구석구석 돌며 생활 쓰레기 청소는 물론 불법 광고물도 정비했다. 또한,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방치된 폐기물 수거와 함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2020-01-23
(사)대한한돈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진용안)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돼지고기 518㎏(2백5십만원 상당)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돼지고기는 안동푸드뱅크를 통해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강남동에 위치한 (사)대한한돈협회 안동지부는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2,310㎏(1천만원 상당), 12월에 753㎏(3백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실천에 솔선수범
2020-01-22
설 명절을 앞둔 22일 오일장이 열린 안동 중앙신시장에 차례 용품을 구입하기 위한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밀려드는 주문에 연신 손을 바쁘게 놀리고, 난전에서도 몰리는 사람들에 잰걸음을 하는 등 풍성한 대목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안동시는 23일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관계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2020-01-22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22일(수) 지청 회의실에서 인덕의료재단 복주요양병원(이사장 이윤환)과 함께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영양제)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였다. 복주요양병원에서는 매년 관내 저소득·독거 보훈가족을 위한 밑반찬 지원 등 따뜻한 온정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6·25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300만원 상당의 복합영양제를 안동시 거주 보훈가족 100여명에게 전달하였다. 우진수 지청장은 “오
2020-01-22
안동병원은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돕기 위해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한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환자 전용소생구역, 전용검사실, 전용병동, 전용중환자실, 전용수술실을 가동하고 10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응급전담 간호사와 지원인력이 근무한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량 증가에 따른 각종 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외상외과를 비롯한 9명의 외상센터 전담전문의가 근무하고 외상환자 전용 소생실, 전용 중환자실, 전용 병동, 전용 수술실 등을 가동한다. 경북 닥터헬기도 응급의학 전문의를 포함한 30여명의 항공의료팀이 일출부터 일몰까지 정
2020-01-22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 4주년을 맞은 안동시는 물순환 도시 조성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물순환 도시 안동’ 조성사업은 크게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과 ‘도심 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두 축으로 이루어지며, 연계 사업으로 ‘쿨링&클린로드 구축사업’, ‘시원한 우리 동네 조성사업’이 있다.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에는 410억 원이 투입되며, 2020년 착공, 2021년 준공 예정이다. 도심 곳곳에 저영향개발(LID : 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해 빗물의
2020-01-22
안동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1.24.~1.27.) 중 응급환자와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 대책 및 감염병 관리 상황실(☎054-840-5917)을 운영, 유사시 즉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갖추고 평상시와 같이 운영하고, 당직 병ㆍ의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은 계획 일정에 따라 당직근무를 시행해 시민이 응급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 이용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소 상황실 및 안동시청
2020-01-22
안동시는 자전거 이용 중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안동시민 자전거 보험을 2013년부터 매년 가입하고 있다. 올해도 예산 1억 원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자전거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가입대상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는 없다. 보장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자전거 동승 중에 일어난 사고 또는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가 해당한다. 특히, 안동시민인 경우 타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후유 장해의 경우 최고 1,500만 원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