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04건)

평화동 주민들, 산불피해에 다시 한번 따뜻한 손길
안동시 평화동에서는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온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12, 16통 주민들과 서부지역경로당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 208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희망의 온기를 더했다. 이번 기탁은 앞선 1차 1,352만 원, 2차 380만 원, 3차 251만 원의 기부와 평화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149만 원에 이은 네 번째 기부로, 지금까지 평화동에서 모인 성금은 총 2,340만 원에 달한다. 이 성금은 향후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
2025-06-09

안동시 강남동, 현충일 맞아 영호루 환경정비 실시
안동시 강남동 직원들은 제70회 현충일을 앞둔 6월 5일(수), 지역의 대표 명소인 영호루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현충일을 맞아 지역을 찾는 시민과 참배객들에게 쾌적하고 단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활동에는 영호루 주변의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공중화장실 청소, 풀베기, 화단 정비, 관광안내 표지판 점검 등 다양한 작업이 포함됐다. 영호루는 낙동강과 안동댐이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2025-06-09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총력
지난 대형 산불로 약 3,197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동시가 산불피해 복구 기금 마련을 위해 6월 4일(수) 대구 달서경찰서, 달성군청, 달성군의회를 차례로 방문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재난은 나누고, 회복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이 홍보에 나선 가운데, 이번 활동에는 약 30여 명의 직원이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아울러, 특별재난지역에 한해 3개월간 적용되는 세액공제 혜택도 함께 소개했다
2025-06-09

안동시 (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속가능 발전대학 총동창회, 산불피해 극복 성금 전달
안동시 (사)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기필) 및 안동시 지속가능발전대학 총동창회는 6월 4일(수) 산불로 피해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안동시에 성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안동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생태보전, 환경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2025-06-09

평화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법질서 계도 캠페인 전개
안동시 평화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권영주)는 6월 4일(수) 평화동 운안교 사거리에서 ‘법질서 계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선거기간 행사금지 등으로 인해 미뤄졌던 2025년 첫 캠페인으로, 평화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여해 1시간 동안 출근길 시민과 등교생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정지신호 지키기, 무단횡단 안 하기, 교통법규 준수 등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권영주 위원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질서부터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
2025-06-09

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희망찬 첫걸음!
안동시 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5일(목)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3기 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원들이 참석해 추진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추진단원 위촉 및 추진단을 이끌어갈 추진단장을 선출했으며,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숙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마을의 복지문제를 찾아내고 이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3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29명의 태화동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이
2025-06-09

안동생강연구소, 국가유공자에게 건강식품 기부
안동생강연구소(대표 강미혜)는 6월 4일(수) 서후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관내 국가유공자분들께 자사에서 정성껏 만든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기부 행사를 가졌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미혜 대표는 “나라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민육기 서후면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2025-06-05

서울특별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안동시에 산불피해 복구 위한 물품 기증
서울특별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는 5월 30일,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안동시청에서 열렸으며,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회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3억 4천만 원 상당의 농기계 18대(동력제초기 11대, 농업용 굴착기 7대)를 안동시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적기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의 일환이다. 안동시만 해도 총 3,
2025-06-02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생필품 지원으로 이재민에 온기 전달
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지난 5월 30일(금), ‘다시, 마을로 잇는 온기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선진이동주택 841동에 생필품(휴지 850개)을 전달하며 이재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현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 ‘다시, 마을로 잇는 온기나눔’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전국 16개 광역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하는 광역 연계형 봉사 프로젝트다. 경북 내 5개 산불 피해지역을 1대1로 매칭해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심리적 안정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5-06-02

안동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행렬 이어져
안동시는 5월 31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주)유니드비티플러스, NH농협 재경영가회, 신지식농업인중앙회 및 경북지회가 총 2,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주)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 한상준)가 1,000만 원 ▲농업인의 경영 능력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NH농협 재경영가회가 1,000만 원 ▲농업 현장에서의 혁신과 지식 기반 농업을 실현해 온 신지식농업인중앙회 및 경북지회가 각 100만 원씩 총 20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