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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기적 욕마이야말로, 생태파괴의 원흉이다.일부러 수정시키고. 부화시켜 잡아먹으며 이 세상을 원한과 고통의 메아리로 가득 차게 만들어 놓는다. 이세상은 순환의 질서를 갖고 있다. 다른 생명과 나의 생명은 순환고리의 일부일 뿐이다. 다른 생명을 해치는 것은 결국 내 생명을 해치는 것이다. 증가하는 정신병, 분열증, 거짓문화의 범람은 살생과 파괴를 일삼아 온테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는 장수하기 위해서, 마믐을 맑게 하기 위해서 만 채식한다면 채식의 껍테기만 핥고 있는 것이다. 인체는 기관이고 채식은 연료일 뿐이다.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올바른 연료를 쎠야함은 당연하고, 사랑과 자비를 길러 나가는 일이 인간으로써 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일이다.
생각해 보라, 동물도 고통과 괴로움을 느낄때 몸을 뒤튼다거나 안면이 일그러지며, 비명이나, 신음소리를 내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 동공이 팽창하며, 땀을 흘리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맥박이 빨리 뛴다.그들도 우리와 전혀 다르게 않게. 고통을 겪으며 오직 살아야 한다는 일념을 갖고 있다. 어떤 이들은 동물세계에서 먹고 먹히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느냐고 한다. 짐승세계에서는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만물의 영장 인간이 짐승의 육신을 약탈하는 것은 .짐승수준을 벗어나지 않겠다는 비참한 의지와 같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수준이 높을수록 이해와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지만 낮을수록 서로 싸우고 물어뜯어며 상대를 해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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