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과학자들은 신경세포(neuron)가 상호간에 메시지를 전달할 때는 `신경전달물질`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이미 실험을 통해 증명된 바에 따르면 긍정적 사고의 신경계가 분비한 신경전달물질은 세포의 생장과 발육을 자극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낙천적인 사람은 항상 긍정적 사고의 신경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늘 건강에 이로운 신경화학물질을 분비한다.
그러니 과학자들이 긍정적인 사람들은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결론 내리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최근 의학 연구에 따르면 신경계와 면역계가 서로 상관관계에 있다고 한다. 따라서 긍정적 사고의 신경계가 세포를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화학물질을 분비할 때 면역계속에 있는  면역세포도 더욱 활발해 져 건강한 면역세포를 더 많이 생성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신체는 자연스럽게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도 커지고 전보다 병에도 잘 걸리지 않게 된다.
암환자가 낙천적인 마음을 가지면 대체로 쉽게 치유된다는 애기를 우리는 익히 들어 왔다. 반대로 비관적인 환자는 그런 좋은 기회를 갖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그의 신체 면역계가 부정적사고의 신경계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어서 많은 먼역세포가 이미 죽은 상태라 보호 기능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