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의 계율은 가능한 한 항상 중생들의 생명을 해치는 일을 피하려고 일깨우는 역활을 합니다. 고의적으로 그들을 해치거나 마음속에 폭력 의 의도를 가져서도 안되지요.  고의적인 살생과 우연한 살생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똑같은 살생이지만 상황이 다르지요. 나쁜것은 살생의 행위가 아니라 죽이고자하는 우리 마음입니다.그리고 이 행위 우리자신에게 나쁜것이지 죽임을 당한 존재에게 나쁜게   아닙니다.그러므로 비폭력의 계율을 지키는건 우리 자신에게 좋은 것입니다. 다른 중생에게 좋은 게 아니에요. 
-관음 법문 뉴스 잡지중에서 -
과거 무슨영화인지는 모르지만 처음시작할때  사람이 염소를 칼로 내리치려하자 염소가 눈물을 흘리므로 그 연유를 묻자 나는 죽지만은 당신은 나를 죽인 업보를 어떻게  할것인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고하였고 다시 사람이 칼로 내리치려하자 깔깔 웃으면서 좋아하므로  다시 그연유를 묻자 오늘 드디어 죽어서 양의 옷을 벗게 되여 얼마나 좋은 지 모르겠다고 한 대목이 생각납니다. 이 우주는 모든것이 뿌린 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넓은 눈으로 본다면 오늘 나의 모습이 미래의 또 다른 모습일 수  있습니다.이러한 이치를 석가 께서는 자성동체 로 하였습니다. 자성동체라는 뜻은 우리 모두 한 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행동이 모두 나의 결과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주의 법칙대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퇴계선생님의 책을 읽다가 퇴계선생님이 채식을 했다는 대목을 발견하였습니다.성인은 당연히 비폭력의 계율 을 중요시 한다는 것을 또 다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