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본죽..
손님이 와도 칼질하면서 입만 "어서오세요~"
"화장실이 어디예요?" 묻는데
얼굴도 안쳐다보고 "나가서 오른쪽이요"
웬손님이 아줌마 있는 테이블로 가서 주문하는데 주인은 등돌리고 주문받고있고...
물은 갖다 주지도 않고 물달라니깐 이따가 나갈꺼라고 하면서 그래도 달라니깐 기분나쁘게 훅~주고 가는 아줌마..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오늘은 죽이 죽이 아니더군요...
쌀이 다 씹혀갖고 덜익은거나 주고...
항상 올때마다 불친절해서 다신 안와야지 안와야지 그러는데
오늘 갈때가 없어 또 갔는데 영~씁쓸~~하게 기분만 나빠 오네요.
정말정말 다신 안가야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