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나온 작품....
그야말로 작품이다....

내가 작품이라는데 어쩔거시여....ㅋㅋㅋ

유달리 춤과 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머찐 그림아라고 여긴다.

이건 단순히 탱고를 어떻게 배우냐?
탱고라는게 뭐냐 이런걸 말하는게 당근 아니다.

머......다 똑똑하니 알겠지만
역시 인간의 소통은 어떻게 이뤄지는가에 대한
미묘하고도 복잡한 이야기를 탱고라는 소재를 통해 엮어낸다.

실제 감독이 셀리포터는 실제 탱고댄서인 파블로에게 탱고를 배운다.

이걸 한 3번정도 봤는데
강력추천한다.

아직 탱고를 배워보지는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탱고를 배우고 싶어지게 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