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번뇌가 가득해 삶이 고통스러운건 기억력이 좋기 때문이다.
만약 과거를 잊을 수 있다면 매일매일이 얼마나 즐거울까.

동사서독

일일이 줄거리를 나열하기에는 할 말이 많다.
언더 쪽에서는 호평이었는데...

문제는 한번 보고는 잘 모른다는것이고...
더구나 SF무협액션이라서....
좋아하는 사람들의 범위가 상당히 좁은 영화다.

굳이 한 마디로 이 영화를 설명한다면.....역시
인간의 번뇌에 대한....
삶의 고민과 태도에 대한 영화라고나 할까?

이 영화는 자주 봐야 한다. 근데 안동 디비디 방에는 없는거 같던데....
일단 보시고 평하시라...단 관심있는 자들만......

왕가위 감독에 장국영/양조위/임청하/양채니/장만옥/양가휘/장학우
이 정도면 초절정 캐스팅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