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석가탄신일에 친구랑 트로이를 볼려고 시내를 나갔습니다.
오후보다는 오전 첫 타임을 보는것이 사람도 적을거 같고..
해서 첫타임을 볼려고 시내나갔는데... 11시 영화던가??
5분 정도 늦었습니다.
원래 조조할인은 천원 할인이 되잖아요..그래서 영화비를 내니...
돈을 더 내라고 하는거에요.. 조조할인 안해요?
하니까... 제시간에 왔을때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볼려고 마음 먹고 왔으니 그렇지...
솔직히 짜증 날려고 하더군요..
영화는 재미 있게 보긴했찌만서도..
조조할인 첫 타임은 할인이 되는걸로 알고 잇는데 제시간에 안왔다고 안된다니...
ㅡㅡ 불쾌하더군요.... 앞으론 그 극장을 이용하지 않으렵니다.
(시내 트로이 하는 영화 하는 극장이 여러군데이던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