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번호 1219 : 흔적 |
| 글 쓴 이 : 바람난김C |
등 록 일 : 2010-07-30 오전 9:57:11 |
조 회 수 : 11945 |
추 천 수 : 0 |
|
카테고리 : 인 물
|
 |
|
|
옛 사진을 좀 찾아보라는 누구의 부탁으로 뒤적여본
사진첩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몇개 발견할 수 있었다.
오래되고 바랜 흑백사진 몇개 그리고 컬러 사진
몇개가 전부였다.
지난 아버지의 흔적을 몇장의 사진으로 재생해보고자
지나쳐온 나의 흔적에 아버지를 대입해 본다.
한때는 그렇게 싫어하고 미워했던 아버지였지만
내 모습은 이미 아버지를 닮아있다.
아이를 낳아 아빠가 되고 대학을 걱정해야하는 아비가
되니 아버지가 많이 이해가 간다.
아버지 저도 이제 아비가 되었네요 ㅜㅜ
지긋 지긋하게 미워했던 아버지에 대해 몇자 적으니
눈물이 절로나서 더 못 적겠어요...
|
|
|
|
|
|
|
|
◀◁ 이전 이미지 |
현재 이미지 |
다음 이미지 ▷▶ |
|
|
거미 |
| 글쓴이 : 바람난김C |
|
|
|
번지점프를 하다 |
| 글쓴이 : 바람난김C |
|
 |
|
흔적 |
| 글쓴이 : 바람난김C |
|
 |
|
황금빛 저녁노을에 |
| 글쓴이 : 뚜벅이 |
|
 |
|
바다 풍경 |
| 글쓴이 : 권기환 |
|
|
| 아래의 16단계 그레이패턴이 구별되도록 모니터를 조정 하시면 편안한 사진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안동넷에 올려진 사진으로 인하여 법적인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 사진을 올린 작가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 이곳에 올려진 사진들은 모두 원저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음을 공지합니다. 감상 이외의 용도로
사용을 원하실 경우 반드시 작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작가의 사전허락을 받지 아니하고 무단으로 이용할 시에는 저작권법에 저촉됩니다. |
copyrights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andong.net
안동넷 (36759) 경북 안동시 천년숲서로 7-19 409호 (화인비즈니스타운)
전화 : 054-843-5700, 856-55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