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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718 : 동무야 우리는 친구아이가 마쩨? 참된 벗이란 말이다.

글 쓴 이 : 바람난김씨	등 록 일 : 2008-05-01 오후 2:07:08	조 회 수 : 2751	추 천 수 : 0
카테고리 : 인　물 \| 안동 \| 2000년대

어릴대부터 써오던 '동무' 보다 요즘은 '친구'란 말을 많이 사용한다. 사진에 있는 아가씨들을 찍으면서 왠지 '동무'나 '벗'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남자친구가 없어 서로 제약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떠오른듯 싶다.

사전을 찾아보면 '동무', '친구', '벗'은 모두 같은 말이다. '친구' 보다 '동무'를 훨씬 친금감 있게 많이 써왔던 예전 기억이 떠올라 제목을 '동무 이야기'로 정해봤다.

일반인모델 : K.M.A, L.Y.J 둘다 23살로 졸업한지 4개월밖에 안된 따끈따끈녀~^^

슈팅기록 : 밥 한그릇 사주고 구미동락공원에서 찍음(시실 공원에서 짜장면도 시켜 먹었음^^)

슈팅날짜 : 2008.4.26

참고사항 : 두 사람의 사진이 섞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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