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물건이라도 
주인에 따라서 가치가 다르다

세엑스피어의 만년필
마르린 몬로의 외투
최진실의 목거리
주인 덕분에 훨씬 더 귀하게 여겨진다.

사람도 그렇다.
YS의 사람
DJ의 사람
노무현의 사람

구름에 달 가듯이 세월이 가면 
달이 지듯 낙엽이 지듯 
풀꽃 같은 인생의 영광도 진다.
그러면, 그 ○○의 사람들도 사라진다.

크리스챤이란 그리스도의 사람이란 뜻이고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시민이다.
예수님의 사람 하나님의 자녀는 
세월이 가고 세상영광이 갈수록 
하나님의 인정과 천국영광을 얻게된다.

나는 누구의 사람인가.
세월 따라 영광은 잃고 능욕을 당할 자인가?
마지막에 승리의 영광을 얻을 하나님의 자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