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해마다 달마다
새로운 시작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언제나 열매는 없고 잎만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일은 
어디서든 언제든 새로이 시작해야 합니다.
많이 늦었어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대로 한 시작만이 옮은 열매를 맺게하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공부를 새로이 시작하면
진학의 길이 보입니다.
소망의 문이 열립니다.

부부가 사랑을 새로이 시작하면
행복이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나의 것이되고 우리의 것이 됩니다.

신앙생활을 바르게 새로이 시작하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아예 엎드려서 
구원을 바라면, 진리를 찾으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따라 살려하면
은혜의 문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제대로 된 신앙생활의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이 멀리 계시지 않고 가까이 계심을 깨닫게 합니다.
잘 되는 몇몇 사람들만이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우리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합니다.


                      새 봄에 새로운 시작으로 
                    소망의 문을 여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