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글 ---------------------
┃◆ 글쓴이 : 농업협동조합
┃◆ 날 짜 : 2002-11-25 오후 4:24:02
┃◆ 제 목 : 농협이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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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목반 육성 및 시범연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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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목반 조직을 정비·전산화하고 저리자금 지원, 기술교육 등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과 공동협력을 통한 유기축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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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기술 및 소비자교육  
┃ 농업인에게는 농약의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고 작물별 시비기준량과 화학자재 사용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 관련 정보제공 및 기술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필요성을 전파하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수요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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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근먹이 사업 및 가축분뇨 자원화  
┃ 외국산 축산물에 대한 불안과 수입개방에 대비 고품질축산물 생산을 위해 기존의 사료대신 가을철 벼 수확 후 보리,호밀 등을 재배하여 발효시킨 담근먹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친화형 축산시설 개발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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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살리기 운동  
┃ 건강한 흙을 가꾸기 위해 11월 9일을 흙의 날로 제정, 범국민흙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국 토양에 대한 과학적인 검정작업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내고향 흙살리기 회원을 모집, 산업폐기물의 무단방치, 공장폐수 방류 등을 감시토록 하며 흙살리기 체험농장 운영, 흙살리기 기자재 공급 등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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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도농업인 및 협동조직 육성  
┃ 직능별, 연령별 협동조직을 육성하여 효율적인 영농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인 조직의 위상을 높이기위하여「이 달의 새농민」으로 구성된 농업생산자조직의 사단법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966년 이래 선정해 온「 이 달의 새농민」은 선도농업인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로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함은 물론 새로운 영농 및 판매기법 등을 농업에 접목 시키는 신지식농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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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정보화 
┃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농촌의 정보화를 위해 PC공급 및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내고향 농촌에 PC보내기 알선창구를 개설하고 시범조합에 PC교육장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농촌정보화 우수 마을을 선정·육성하고 농업인을 위한 정보화 안내서를 발간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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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농업정보방] 운영 
┃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사이버 ‘아이디어 농업정보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보방 내에는 틈새·벤처농업 등 아이디어 농업정보, 농촌민박과 관광농원, 주말농장 등의 농촌테마여행은 물론, 각종 히트농업정보와 아이디어 게시판, 공개자료실 등 2,800여건의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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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경영컨설팅 119서비스  
┃ 농업인의 영농기술 및 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해 영농현장에 직접 찾아가 경영기술상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농업경영컨설팅 119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본부에 설치된 전용전화 「119」를 통해 요청하면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경영컨설팅지원단으로부터 현장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농협인터넷 홈페이지(www.nonghyup.com) 내 농업경영컨설팅 사이트를 통한 사이버 컨설팅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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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농업인 무료 법률서비스 
┃  농업인이 민·형사상이나 행정 소송 등 각종 법률적인 문제로 겪게 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협약을 맺고 사건소송 대행, 개별 법률상담, 농촌현지순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03년까지는 100억원의 기금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한 농업인이 영농활동과 일상생활에서 소비자로서 겪게 되는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소비자보호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농업인 소비자의 피해를 구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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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의료지원사업 
┃  상대적으로 의료환경이 열악한 농업인을 위해 농촌순회진료, 할인진료, 병원무료진료, 건강강좌 및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99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아산재단과 아주대학병원,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심장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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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복지사업 
┃  농촌의 복지증진을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노인대학을 운영하는 한편, 농촌소년소녀 가장돕기, 장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주부대학동창회 등을 육성 지원하여 휴경지 공동경작, 전통식품 가공 등의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생활지도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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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도불이(農都不二) 운동 
┃ "도시와 농촌은 서로 돕는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는 농도불이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업인은 질 좋은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여 도시민의 건강을 지켜주며, 도시민은 우리농산물을 애용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상생운동으로서 이 운동은 도시지역의 기업체, 사회봉사단체, 종교단체 등과 농촌의 마을 또는 협동조직간 자매결연을 맺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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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농협사업 및 농정현안 대응책 연구 
┃  경영 및 사업관련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CEO 포커스를 발간하고,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 품목별 농업생산대책, 한국형 축산업의 발전 방향 등 농협사업지원 및 농정현안 대응책 등 각종 연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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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국회에 대한 정책 건의 
┃  농협은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 문화적 욕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필요한 시책을 촉구하며 불합리한 정책의 시정을 요구하는 등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농정활동을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추하곡수매가의 인상 등과 같은 당면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는 물론,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농업인 숙원사업을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토록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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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협동조합과의 협동 
┃  농협은 1962년 국제협동조합연맹에 가입한 이후 1997년에는 이사기관으로, 1998년에는 국제농업협동조합기구(ICAO)의 의장기관으로 선임되면서 사무국을 유치하여 세계협동조합운동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1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ICA서울총회는 WTO 등 농산물 무역자유화 협상에서 농업인의 입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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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량수입국 비정부기구 활동 
┃  WTO 차기농업협상에 대비하고 식량수입국으로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식량수입국 NGO포럼 등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포럼은 식량 수입국들의 비정부기구들만 참여하여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연대 방안을 논의하여 정부의 협상과정에 반영토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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