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도(단기 4294년)의 안동군지편찬소에서 발행한 안동대관을 살펴보면
* 장소 : 안동읍 신세동(현재 안동시 풍산읍)
* 연혁 : 안동법원지청에서 취급한 형사사건은 점차증가되여 경찰서유치장은 초만원이되어 비인도적처우를 하게되는 반면 형확정인은 2백5십리의 원거리인 대구에 徒步 후송하는 등 비법적인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분감설치요망이 대두대여 유지들이 합심으로 분감설치기성회를 조직하여 진정운동 결과 단기 4254년(1921년) 3월 25일 府令 41호로 대구감옥 안동분감설치관제발포를 보게되어 其前年인 4253년(1920년) 11월 9일 착공하였든 공사가 4254년 7월 11일 일부가 완료되어 드리고 안동분감이 창설되었다. 단기 4276년 1월 1일 당시 소년범죄격증에 따라 김천소년형무소 안동지소로 이관되었으며, 4278년(1945년) 해방이 되자 동년 11월에 접수당시 본소로 승격되여 수용구분도 성년형무소로 변경되여 금일에 지함. 소장은 이순일씨로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