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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뚜벅이       작성일 : 2007-07-11 오전 10:50:14 조회 : 4182
  653 강추!! 옥동 까치 솥단지 숯불촌    

오랜만에 맘에 드는 식당을 찾았다. 상호는 옥동 까치 솥단지 숯불촌(전화 857-7575)이구 위치는 옥동 원할머니 보쌈 맞은편에 있다.

삼겹살과 돼지갈비가 전문이니 자주 찾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친절한 써빙과 넉넉한 인심, 정갈한 음식, 무엇보다 중요한 저렴한 가격
그리고 넓은 주차장과 실내공간, 딱하나 아이들 놀이공간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요 부분 조금 자신이 없다. 요즘 뚜벅이 눈에 조금 문제가 있어서 확인을 제대로 했는지...)

이 집은 현수막을 보고 찾게 되었다.
삼겹살 1인분에 3,500원, 고기먹는 사람은 냉면이 반값 즉 4,000==> 2,000원
이 정도의 가격이면, 옥동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만회하고 남음이 있으리라. 

음식점 상호에서 보듯이 솥단지 시리즈로 나가는 독특한 양식은 똑~ 같다.
넓은 솥단지 위에 단호박, 가랫떡, 쭈꾸미, 버섯, 김치 등등을 셋팅하고 삼겹살을 굽는 형태
그러나 넉넉함이 달랐다. 

욕심 많은 아들녀석의 쭈꾸미 더 주면 안되요? 라는 말에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아주머니께서(이분 아주 멋지다. 수시로 고객의 식탁을 둘러보고 챙겨주는 사려 깊은 서비스와 친절한 마음. 이렇게 서빙을 보면 고객의 만족도는 높아질 것이고, 식당은 잘 될 것이다.) 뭐 다른 것은 더 필요한 것이 없어요? 라며 적극적인 고객 응대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배달된 쭈꾸미는 3마리. 다른 솥단지 시리즈의 음식점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일 아닌가? 이쯤되면 고객이 미안해서 눈치 보게 된다. 다른 건 더 필요 없어요. ㅋ ㅋ 

생삼겹살의 질도 좋았고, 냉면도 육수와 면발 등등 나무랄 데가 없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식당 안에 꽤 많은 손님이 있었지만, 밥과 냉면을 주문하면 총알 같이 나온다는 것. 

흔히 안동은 오픈빨이 잘 먹힌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서비스를 한다면 꾸준히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뱀다리 - 알림
이런 서비스와 친절함, 음식맛 등등은 음식점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함.           

   

 안그래도 새로생겼길래 맛이 어떤가 궁금했는데.. 좋은정보감솨!2007-07-11 오전 11:01:04
 ㅋㅋ뚜벅이님의 맛집 추천 넘 좋아요..ㅋ 함 가봐봐봐??2007-07-12 오전 11:13:18
 원할머니 보쌈이 어딘지 잘모름. 홈마트 부근에 큰 길건너 있는거 맞나요?2007-07-12 오전 11:19:06
 거기원할머니보쌈은...옥동사거리에서 이마트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편에있어요!!2007-07-12 오후 5:55:53
 밍밍음...거기 다녀왔는데 쭈꾸미 서비스는 모르겠고 고기는 3500원에 괜찮더라구요..찍어먹는 소스가 있었음 좋을거 같던데..홍홍2007-08-08 오후 7:41:35
 솔직히고기 죠낸 별로임 수입삼겹살 먹기시러요2008-01-11 오전 2:37:01
 얼음공주함 가봐야징2008-02-19 오후 2:45:16

윗   글 안동에서 짬뽕 맛나게 하는 집은 과연 어디???
아래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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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07-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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