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모임이 있어 어렵게 찾아 갔습니다.
먼저 위치는 수영강변 수영3호교 다리 앞에 있으며 옆에 민락현대 아파트가 있습니다.
저도 맛이 있다는 소리에 모임을 그곳에서 가졌고 먹고 난 다음 만족을 했습니다.
순대국밥은 그냥 육수에 고기와 순대만 넣어져 나옵니다 그 이유는 육수가 집에서 만드는것과 같이 
정말 진하고 고소하기에 양념을 넣지 않고 손님들이 느껴 봐라구 그런다고 합디다.. 물론 양념과 밥은 따로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순대 전골...캬~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조금 맵지만 이런 순대 전골 처음 먹어 봤습니다.
다른곳은 탕인지 국인지 구별이 안갔지만 여긴 걸죽하면서 매콤하고 순대와 내장 밥집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야채 냄새가 너무 향긋하게 상에 올려 놓으니 향기가 구미를 당기더라구요
에구 글로 표현 할려니...제가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정말 오리지널 국밥과 순대전골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한번 가셔서 드셔 보시면 아마 저와 같은 판단이실겁니다.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따로국밥식으로 나오는데 음 4500원이구 전골은 1인분에 6000원일겁니다. 우린 4인분 3개를 시켰으니...
이집 사장님 광고를 하면 돌 벌것같던데 일부러 광고를 안하신다고 종업원이 그러네요....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