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추천하는 맛집 씨리즈는 개인적으로 맛있던 집을 찾아 올리는 것입니다.
개인마다 맛에 차이는 충분히 다를수 있고 느끼는 서비스도 다를수가 있습니다.
리플이 실명제가 아니다 보니 경쟁업체나 일부 네티즌님들의 악플을 경험할때마다....
참 속상합니다.^^; 이 좁은 안동에서 어찌 맛난집을 찾기가 싶나요... 
악플보다는 여러분이 다녀본집들중 맛난집을 찾아서 올려주는 센스... 크흐흐 그게 더 
멋진 네티즌다운 모습이 아닐까요.. 감히...^^
제가 이글을 올린다고 안동넷에서 밥사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자 여러분 더운데 건강 조심들하시구 다시한번 힘내서 글써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식을 좋아합니다. 손님들을 모실때나 개인적인 비지니스 자리등등등
가격도 저렴하고 콩에관한 음식을 이만큼 하는집이 안동에는 드물더라구요...
동문로타리에 콩사랑식당 아시죠....
거기서 저는 정식을 주로 먹는데 참 맛납디다...
여성들에게 콩이 참 좋다고들 해서요...
글구... 왠지 촌음식을 먹는 향수 같은것두 있구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특히 어릴때 먹던 장떡이 참 맛났습니다...
정식을 먹으면 된장국 간장놓아먹는 순두부, 콩비지등이 나오는데....
하여튼 저는 참 맛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