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살려고 들어가서  생선을 고르는중에   사장님인가?  종업원인가?
키가 엄청큰 사람있지요?

그사람이 수족관에서 오징어 꺼내다가 오징어가  제 옷에 물을 뿜엇어요

옷이 상하 한벌 모두 울씨 옷 입니다 ( 세탁비만해도...)

그런 데 미안합니다 말도한마디안하고 계속 작업하는것 있지요?

다른 사람이 생선코너안에있길래 수건달라고햇더니만  그냥 말없이 주더라고요..


우리남편이 옆에서 이사람들 미안하다는말도없고..

너무한것 아니야구 하니까...


귀머거리처럼 일만 계속하고있었어요...

저사람이 보고도  미안합니다 라는말도없이 잇을수있냐구 그랬지만

귀머거리처럼 있어씁니다

 그날 생선도 안사고 그냥 나왔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니까 괘심해서

다시가서 세탁비달라고 할려니까...

 남편이 그만 두라고해서 안갔습니다만....

이건 너무해도 정말 너무하는것같습니다


다음날부터는 생선은 다른곳에가서 삽니다

소금기 있는 바닷물을 귀속부터해서 쭉~~~~

물벼락을 맞아보세요 마음이 어떤가를요~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