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읽으면서 안동에서 가장 친절한 음식점은 어디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사람들이 이 게시판에서 음식이 불결하고, 불친절한 집을 이야기합니다. 사실 그런 집에는 가기 싫고요. 가끔은 맛있다는 집들이 올라오긴 하지만(혹시 음식점 주인들이 .....), 맛도 좋고, 친절한 집, 그리고 깨끗한 집을 소개받고 찾아가고 싶습니다. 그런 집들이 장사가 잘되어야, 너도 나도 친절해질 것 같습니다. 안동넷에서도 이란의 제목을 "내가 가본 맛집"이 아니라 "내가 가본 친절한 집"으로 바꾸고, 밑에 카피도 "잊을 수 없는 그 친절한 집을 소개해 주세요"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힘차게 뛰어봐의 주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