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차옹       작성일 : 2008-02-21 오후 1:28:07 조회 : 1373
  95 그냔 임동창샘의 소호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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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이 찾아 옴은 불쑥 건네는 말한마디다
"나여 차옹샘 워디있소"
"늘 있는곳에 있지 별수 있겠소"
"뜨거운 풀차 하고싶어 서산서 쌩하니 왔소"
"그런디 어쩌지 오늘맘이 그냥샘께 얻어 먹고 싶은디"

神通倂妙用 運水與搬柴
내 신통력은 물이나 깃고 땔나무가지나 줍는것인디

자리를 정하고 그냥 샘은 그동안 고파던 채움을
하나 둘씩 나눠 보시한다
안과 밖이 이리 달라 보일줄 알았는데
우림과 마심이 이리 달라 보일 줄 알았는데
어찌 하나로 보이는겐지
차는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네

그냥 샘 오늘 밤은 차에 취해
體와  用은 그냥샘이 가져 가소

靜坐處茶半香初  妙用時 水流花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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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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