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모습과 전통을 간직하고 자연 그대로 간직한 낙동강!
생태 늪지와 마애 숲, 병산서원, 하회마을, 부용대로 이어지는 래프팅 코스는 역사적 의미를 감미한 곳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체험학습장으로 제격이다.
낙동강 70리 생태공원 체험과 함께하는 레프팅 코스 중 자연경관과 백사장을 이루고 있는 코스인 마애숲에서 하회마을에 이르는 코스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정신을 부여하고 낙동강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자연 생태습지를 관찰, 체험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산교육으로 활용하고 래프팅의 구성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케하여 책임의식과 공동체 의식부여 하는데 크게 기여한다.
마애숲에서 하회마을의 코스는 7km의 거리에 4시간정도 소요되는데 마애숲 앞 기암절벽과 삼형제 소나무의 자태, 작지만 아름다운 폭포와 수상동굴이 시선을 앞도하고 고요한 평원(풍산 포프라 숲 앞)을 지나면 황새와 백로가 안전관찰을 하고 오리가족들이 행진과 수상비행은 그야말로 숨소리도 감추게 하는 장관을 이룬다
잠시 숨을 돌리면 병산서원에 이르러 천예의 은빛 모래사장과 병산서원에서 잠시 머문 후에 태극문양의 물돌이를 지나 부용대에 오르고 하회마을 전통가옥에서 하루의 여정을 푸는 것으로 일정이 종료 된다
특히 병산서원을 지나 약 500m정도 이르면 수심이 약 50cm내외의 수심에서 보트를 뒤집고 수변가요제를 한번씩 하는데 주인장의 배이스키타 솜씨와 물 축포속에서 노래자랑을 하는 시간을 최대의 빅 이벤트이다.
생태체험 낙동강 래프팅은’단결과 협동정신 그리고 인내심을 요하는 프로그램으로써 단체의 팀웍을 기반으로 내가 편하면 동료과 힘들고 전체조직이 와해되어 내가 희생함으로써 조직과 내가 동반상승한다는 인식을 고취시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고 마애숲에서 하회마을까지는 태고의 신비가 그대로 간직된 자연생태계 관찰을 통한 체험학습과 전통유교문화 현장학습을 시행함으로써 문화유산교육 및 자연생태계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소증함을 인식시켜준다고 본다.
(사)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에서는 앞으로 교육청 및 청소년 관련단체들과 협의하여 자연학습체험, 소풍, 수학 여행단 유치를 하여 스처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이 될 수 있는 1박2일, 2박3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홍보를 시행하도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피 www.dongi.net
.  054.855-7179로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