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23일(목) 오전 11시 서부교회 부설 늘푸른 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령화 사회 대비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 나선 (전)장대진 의장은 행복한 노후 생활을 강조하며, 얼마되지 않아 찾아올 65세 이상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화 사회는 공공의 도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현재 어려운 현실도 짚었으며,  또한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게 노인 빈곤을 예방하거나 또는 극복하는 방안과 고령자 및 노인 빈곤층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련 업계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늘푸른 대학은 학기제로 운영하여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